더 파이러트 베이(TPB)의 공동 창시자인 프리드릭은 할리우드로부터 당한 1,300만 달러 규모의 저작권 침해 소송에 따른 재판을 하루 앞두고, 비밀 서버 홀에 새 컴퓨터를 설치하러 가는 중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파일 공유 사이트가 바로 거기 숨어 있다. 그와 그의 동료들, 천재 해커 고트프리드, 인터넷 사회운동가 피에테르 그리고 네트워크 전문가 프리드릭이 유죄 선고를 받는다면 그들은 키보드의 세상을 떠나 오프라인의 실제 세상과 직면하게 될 것이다. 시몬 클로제 감독은 미디어 산업에게 질문을 던진다. 파일을 공유하는 것은 과연 창작을 저해하는 것일까?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에 접근하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술적 표현의 혁명을 가능케 하지 않을까? 디지털 시대 예술이 온라인에서 존재하는 방식에 대해, 무조건 법으로 처벌하는 것이 아닌 다른 시각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남긴다.
17세기 영국, 제임스 왕의 폭정에 반란이 일어난다. 모든 시민이 대항하지만 의사인 블러드는 겁쟁이라는 주변의 질타에도 나름의 신념을 굳게 믿으며 동참하지 않는다. 그러다 블러드에게 심한 부상을 당한 반란군이 찾아오고 그를 치료해주다 투옥되어 결국 노예로 팔려가는 신세가 된다. 이 사건을 통해 그는 현실을 바꾸고자 결심하고 권력자 비숍 대령과 맞서지만 실패하고 악명 높은 탄광으로 팔려나갈 찰라에 비숍의 조카 애나벨라가 그를 사겠다고 나서는데...
소말리아계 캐나다인인 모하메드는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소말리아 북부 해변에서 암약하는 해적들의 소굴로 잠입한다. 그가 숨겨 가지고 들어간 카메라를 통해 밝혀지는 소말리아 해적들의 실상. 영화는 평범한 어부였던 그들이 왜 그물을 버리고 총을 들 수 밖에 없었는지를 파헤친다.
마닐라에서 불법방송을 하고 있는 메이븐은 영화관에서 불법 촬영을 하기 위해 구형 캠코더를 밀수한다. 어느 날 밤 그는 무언가를 촬영하였는데, 그 장면과 관련된 입 소문이 바이러스처럼 퍼진다.
The series tells the remarkable story of how three young men, Gottfrid Svartholm Warg, Peter Sunde and Fredrik Neij, united in the fight for a free internet and founded the download site The Pirate Bay. Their idea of free access to information, music, books and movies would fundamentally change the internet.
Drama documentary about Edward Teach, also known as Blackbeard, who terrorised the British colonies in the Americas during the golden age of piracy.
Ross Kemp documents the ever-increasing risk of piracy on the world’s oceans as he searches for pirates off the coasts of Somalia, Nigeria and the seas of South East Asia.
US Navy: Pirate Hunters is a one hour special following the U.S. Navy's efforts to capture the pirates that have been making headlines terrorizing commercial merchant ships off the coast of Africa.
Documentary from 2009 about film pirac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