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어 Copyright

미국 비디오 게임 세일즈맨 헹크 로저스와 그가 1988년에 발견한 테트리스에 관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 세계에 게임을 전파하려 하면서 헹크는 철의 장막 배후의 위험한 거짓과 부패에 발을 들인다.

더 파이러트 베이(TPB)의 공동 창시자인 프리드릭은 할리우드로부터 당한 1,300만 달러 규모의 저작권 침해 소송에 따른 재판을 하루 앞두고, 비밀 서버 홀에 새 컴퓨터를 설치하러 가는 중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파일 공유 사이트가 바로 거기 숨어 있다. 그와 그의 동료들, 천재 해커 고트프리드, 인터넷 사회운동가 피에테르 그리고 네트워크 전문가 프리드릭이 유죄 선고를 받는다면 그들은 키보드의 세상을 떠나 오프라인의 실제 세상과 직면하게 될 것이다. 시몬 클로제 감독은 미디어 산업에게 질문을 던진다. 파일을 공유하는 것은 과연 창작을 저해하는 것일까?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에 접근하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술적 표현의 혁명을 가능케 하지 않을까? 디지털 시대 예술이 온라인에서 존재하는 방식에 대해, 무조건 법으로 처벌하는 것이 아닌 다른 시각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남긴다.

소설 「임꺽정」이 크게 성공하면서 출판사 관계자와 북에 있는 작가의 유족들이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난다. 그 남·북 왕래는 걱정과 환대의 마음과 함께 정치, 경제, 문화, 각종 영역이 응축된 또 하나의 소설 같은 이야기가 된다.​

성공한 그래픽 디자이너 알렌 데스포트는 헤어진 여자친구와 다시 시작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한 후 감정적인 붕괴를 겪는다. 어머니의 설득으로 그는 사이가 멀어진 별난 아버지와 아름다운 비스(Vis) 섬에서 고모의 장례식을 준비한다. 그곳에서 그는 또 다른 전여자친구와 그녀의 약혼자를 만나게 된다. 새로운 상황과 환경에서 알렌은 자신의 삶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된다.

A Docu-series of events of two prose litigants Terri and William that go toe to toe with Hollywood moguls, Tyler Perry and Oprah Winfrey over U.S. Copyrighted works that span over a decade evolved into a Civil RICO case April (2017). Season 1 is available on Prime Video and is 6 episodes 62 min each and has a Season 2 in postproduction.

A 3-chapter documentary about the stories we tell ourselves around creativity. Using a plethora of studies from anthropology, psychology and neuroscience, the film tries to demystify the way we use our brains to create, to make art and science. The products of our minds are extraordinary, but the process in which they are brought about are in fact, quite ordinary. Shakespeare copied. Mozart copied. Picasso copied too. But we're still obsessed with originality. We're living in the most creative time in humanity's existence, so maybe it's time to rethink our preconceptions about crea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