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앤 사일런트 밥

제이 앤 사일런트 밥 2001

6.43

제이와 사일런트 밥은 자신들의 만화 '블런트맨과 크로닉'를 영화화하기 위해 오랜 친구 뱅키가 자신들에게 알리지 않고 할리우드로 떠났음을 발견한다. 뉴스를 통해 이 사실을 접한 후 충격을 받은 제이와 사일런트 밥을 더욱 마음아프게 하는 것은 인터넷에 자신들이 영화화에 대한 권리를 판 것으로 안 사람들이 올리는 비난의 글들이다. 자신들의 잃어버린 명성을 되찾는 길은 하나 뿐이다. 바로 영화제작을 저지하기 위해 할리우드로 향하는 것. 이제 뉴저지로부터 할리우드까지 영화화를 방해하기 위한 제이와 사일런트 밥의 고된 여정이 펼쳐지는데, 도중에서 섹시한 4인조 다이아몬드 도둑들과 탈출한 오랑우탄과 마주치면서 각종 소동을 겪게 된다. 이들은 과연 거대한 제국 할리우드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2001

기브리즈 에피소드 2

기브리즈 에피소드 2 2002

7.20

보통 사람들의 생활 속 일부를 끄집어내어, 그 순간만을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만든다..... 이것이 이 작품의 주제이다. 주인공은 가공의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스튜디오 기브리」에서 일하는 사람들 = 기브리즈의 멤버들. 「episode2」에서는 카레집의 주인과 기브리즈 3명의 뜨거운 대결「カレ-なる勝負(카레한(화려한) 승부)」등 총 4편의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감독은 모모세 요시유키. 그는 베테랑 애니메이터이며 타카하타 이사오(高畑勳)작품에서는 연출을, 「원령공주(もののけ姬)」에서는 CG를 담당하였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의 그런 다채로운 표현력이 충분히 발휘되고 있다. 또한 니시무라 마사히코(西村雅彦), 스즈키 쿄카(鈴木京香), 시노하라 토모에(篠原ともえ) 등이 이번 기브리즈의 사람들을 맡게 되면서 일본 영화사상 가장 사치스럽고 웃음과 애달픔이 넘치는 단편 영화가 탄생하게 되었다.

2002

Amor

Amor 2023

10.00

2023

The Very Best

The Very Best 1997

1

Explore the life of a man who has it all. He has the looks, the charm, immortality and a thirst for blood.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