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 속의 얼굴 1957
론섬으로 불리우는 래리 로데스는 부랑자다. 그러다가 마르샤 제프리스에게 발견되어 그는 매우 유명한 TV 스타가 된다. 그의 성공은 점점 힘을 갖게 되고, 이 힘은 타락으로 이어지는데.
론섬으로 불리우는 래리 로데스는 부랑자다. 그러다가 마르샤 제프리스에게 발견되어 그는 매우 유명한 TV 스타가 된다. 그의 성공은 점점 힘을 갖게 되고, 이 힘은 타락으로 이어지는데.
브라질 출신의 엘레나는 자신의 어머니가 영화배우를 꿈꿨듯이 그녀 역시 같은 꿈을 안고 7살 난 여동생 페트라의 곁을 떠나 뉴욕으로 향한다. 20년이 흐른 뒤, 페트라 역시 배우가 되어 언니 엘레나를 찾으러 뉴욕으로 향한다. 그녀는 몇 되지 않는 단서만을 지닌 채 엘레나를 찾기 위해 뉴욕의 거리를 배회한다. 마침내 페트라는 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엘레나를 찾게 되는데... (2013년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어릴 적 교통사고로, 요일마다 성격도 개성도 다른 7명이 바뀌는 “나”. 그들은 각 요일의 이름으로 서로 부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화요일”은 가장 수수하고 지루한 존재로, 다른 요일로부터 집안 청소 등 귀찮은 것을 강요 당하고 손해 보는 역할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하루를 끝내고 침대에 들어간 “화요일”이, 수요일에 눈을 뜬다. 내 안의 “수요일”이 사라지고, “화요일”은 수요일을 구가하지만, 그 일상은 서서히 공포로 바뀌어 간다. 남겨진 "화요일"은 어떻게 되어 버리는가 ―.
Journalist Pedro Bial discusses the most important current news in Brazil and in the rest of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