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

300: 제국의 부활 2014

6.12

BC 480년,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황제는 100만 대군으로 그리스를 향해 진군하고, 육지에선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가 이끄는 300명의 전사들이 싸우고 있었지만, 페르시아와 맞서 싸운 건 스파르타뿐만이 아니었다. 스파르타를 제외한 그리스 연합군은 바다에서 페르시아 함대와 대치하고 있었다. 그리스의 테미스토클레스 장군(설리번 스태플턴)은 페르시아에 항복하는 대신 잔인하기로 악명 높은 아르테미시아(에바 그린)의 함대와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페르시아 전쟁의 중요한 분기점이었던 살라미스 해전이 이제 막 시작되려는 것이다.

2014

배틀쉽

배틀쉽 2012

5.90

전 세계 해군들이 한데 모여 훈련하는 림팩 다국적 해상 훈련. 해상 합동 훈련 첫날,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정체불명의 물체가 발견되고 쉐인 함장(리암 니슨)은 수색팀을 파견한다. 괴물체에 접근한 하퍼 대위(테일러 키취)가 몸체에 손을 가져다 댄 순간, 엄청난 충격과 함께 괴물체는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거대한 장벽을 구축한다. 레이더도 통하지 않고, 부딪히는 순간 모든 걸 파괴시키는 엄청난 위력의 장벽을 시작으로 지구를 향한 대규모 선재 공격을 감행하는 외계의 존재들! 목적 조차 알 수 없는 그들의 엄청난 공격에 평화롭던 지구는 순식간에 초토화 되기 시작하고, 이들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육해공을 넘나드는 전 세계 연합군의 합동 작전이 펼쳐지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 존재와 전 세계 다국적 연합 군함의 전면전이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시작된다!

2012

'그레이하운드' - Greyhound

'그레이하운드' - Greyhound 2020

7.41

함장 어니스트 크라우스는 수 천명의 군인과 방대한 양의 군사 물자를 실은 37척의 호송 선단을 이끌고 대서양을 횡단해야 하는 위험천만한 임무를 맡았다.

2020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2003

7.20

1806년 나폴레옹 전쟁 시대. 영국 HMS 서프라이즈호의 함장이자 최고의 해양 전투 전문가인 잭오브리(러셀 크로우 분)는 프랑스의 무적 함대 아케론을 격침하라는 국왕의 명령을 받고 항해를 시작한다. 하지만 서프라이즈호는 안개 속에서 유령처럼 나타난 아케론으로부터 대규모 공격을 받게 된다. 엄청난 피해와 부상에도 불구하고 잭 오브리 선장과 197명의 충성스런 부하들은 집요하게 그들을 추격하는데...

2003

미드웨이

미드웨이 1976

6.60

영화는 미군의 두리틀 공습으로 시작된다. 일본의 진주만 공격이 있은 지 6개월 후인 1942년 6월. 미드웨이 대 해전이 발발했다. 일본 해군의 미드웨이 침공작전을 알아내 미 해군은 전격적인 대비를 펼치지만, 목숨을 바치며 항고모함에 달려드는 일본 해군비행단의 공격앞에 미군은 큰 피해를 입는데.

1976

미드웨이

미드웨이 2019

7.12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중립을 지키던 미국은 1941년 크리스마스를 몇주 앞둔 12월 7일 일본으로부터 진주만 습격을 당한다. 이후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이 거세지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한다. 군은 진주만 다음 일본의 공격 목표가 어디인지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애쓰고, 동시에 긴박하게 전열을 정비해 나간다. 가까스로 두 번째 타겟이 미드웨이라는 것을 알아낸 미국은 반격을 준비하지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고 마는데...

2019

특전 U보트

특전 U보트 1981

8.08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1년. 잠수함 U-96호에 승선한 젊은 독일군들은 먹고 마시며 하루 하루를 보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잠수함이라는 공간에 답답함을 느끼고 전쟁의 비정함을 조금씩 깨닫게 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그들에게 위험한 명령이 떨어진다. 영국군이 장악하고 있는 지브롤터 해협을 통과하라는, 마치 자살 명령과 다름 없는 지령이다. 적지를 통과하던 U보트는 폭탄에 맞아 바닷 속 깊은 곳으로 침몰해 가고, 군인들은 극도의 공포 속에 놓이게 되는데...

1981

최후의 카운트다운

최후의 카운트다운 1980

6.61

옐란드 함장(커크 더글러스 분)이 지휘하는 미 해군 소속 항공모함 니미쯔호는 태평양 하와이 군도로부터 인력 관리 전문가이자 역사 학자인 래스키(마틴 쉰 분)를 동승시켜 그로 하여금 함정의 제반 근무 여건을 파악보고하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를 태운 니미쯔호는 평상시처럼 순항 업무를 수행하던 도중 일기 예보상으로도 예측할 수 없었던 이상한 기상 현상에 휩쓸려 그만 전혀 엉뚱하게도 40년전인 1941년 12월 5일로 간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그들은 그곳에서 당시 일본의 침공 가능성을 경고했던 상원의원 새뮤얼 채프먼(찰스 듀닝 분)과 그의 여비서 로렐(캐서린 로스 분)을 일본 전투기로부터 구출해 주게 된다. 채프먼은 원래 루즈벨트 대통령의 유력한 부통령 후보로 1945년 루즈벨트가 죽은 후 대통령 자리를 승계할 것으로 후세 역사가들에 의해 조망된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진주만 기습이 있을때 그도 역시 실종되어 죽은 것으로 추정되어 오고 있다. 그런데 다시금 그를 살려주게 되면 미국의 역사가 바뀌어지기 때문인데...

1980

한산: 용의 출현

한산: 용의 출현 2022

6.58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 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킨다. 한편,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당하게 되는데…

2022

명량

명량 2014

6.99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당했던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2014

비스마르크호를 격침하라

비스마르크호를 격침하라 1960

6.80

1941년, 영국 해군은 독일의 유보트와 레이더가 수송로를 장악하는 바람에 군수품을 전달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 그해 5월, 영국 정보국은 독일 비스마르크호가 북대서양으로 출항하려고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조나단 셰퍼드 함장(케네스 무어 분)에게 비스마르크호를 격침시키라는 임무를 내린다. 아내와 함정을 잃은 상실감으로 괴로워하던 셰퍼드 함장은 새로운 임무를 맡고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한다. 또한 대적할 인물이 예전에 자신의 함정을 파괴한 독일 해독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이번엔 반드시 이길 거라 각오를 다진다. 영국은 대서양의 해군력을 총동원하여 비스마르크호의 출항을 저지하려 온힘을 쏟아 붓는다. 전함과 순양함 등 가용 가능한 전력을 집결시키고 철통같은 레이다망을 동원하여 비스마르크호의 항로를 추적한다. 몇 번의 교전으로 영국군 거함 후드호를 격침하고 순양함들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비스마르크호는 영국군을 더욱 긴장시키고 이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비스마르크호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1960

잔인한 바다

잔인한 바다 1953

6.97

2차대전 당시 상선의 선원이었던 에릭슨(Lt. CmDr. Ericson: 잭 호킨스 분)은 구축함인 '컴패스 로즈'의 함장에 임명된다. 하지만 에릭슨을 제외한 다른 선원들은 바다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다. 에릭슨은 3주간의 훈련을 마친 이들과 함께 독일 잠수함의 공격을 막는 임무를 받고 대서양으로 나간다. 한편 비열한 성격의 소유자인 베넷 (First Officer Bennett: 스탠리 베이커 분) 대위가 떠나자 록하트(Sub-Lt. Lockhart: 도날드 신든 분)가 대위에 임명되어 에릭슨 함장의 오른팔이 된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록하트는 에릭슨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했고, 서로에 대한 신뢰감은 굳어진다.

1953

케인호의 반란

케인호의 반란 1954

7.20

젊고 총명한 엔자인 윌리 키스(로버트 프란시스 분)는 제2차 세계대전 미국 해군함, 케인호에 배정을 받고 입대한다. 케인호에는 새로운 선장으로 필립 프란시스 퀵 선장(험프리 보가트 분)이 임명되고 케인호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출항한다. 퀵선장은 예전의 선장과는 달리 케인호의 질서와 명령 체계를 새로 잡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며 강력한 통솔력으로 부대를 지휘한다. 그러나, 퀵 선장은 신속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나 위기에 처했을 때, 심한 정신 불안 증세를 보이고 심지어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들추어 부하들을 추궁하는 등 정상인과는 다른 정신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이를 눈치 챈 부하들은 지휘권 문제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인다. 그러던 어느날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밤, 케인호를 지휘하던 퀵 선장은 심한 스트레스 증세와 함께 통솔력을 잃고 만다. 이를 보고 있던 스티브 매릭 중위(본 존슨 분)는 퀵 선장의 지휘권을 박탈하고 자신이 케인호를 지휘한다. 그날 밤의 사건을 계기로 '반란' 여부를 둘러싼 재판이 벌어진다. 키스를 비롯해서 스티브 매릭과 톤 키퍼 중위(프레드 맥머레이 분)는 퀵선장의 명령 불복종과 반란을 도모했다는 혐의로 군사 재판에 회부되고 군의관들의 진단 결과나 모든 사항이 그들에게 불리한 쪽으로 기우는 듯하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법정 증인으로 채택된 퀵 선장이 자신의 의견을 옹호하는 증언을 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정신 이상 증세를 보임으로써 재판은 결국 스티브 매릭 중위를 비롯한 부하들의 승리로 끝나고 만다.

1954

남자들의 야마토

남자들의 야마토 2005

5.40

전함 야마토(大和)의 생존자와 유족을 상대로 한 방대한 취재에 기초해 쓴 헨미 준(邊見じゅん) 원작의 를 영화화한 작품. 1944년 2월 태평양 전쟁 말기, 카미오를 비롯한 소년병들이 야마토 호에 승선한다. 소년들은 야마토의 위용에 반하지만 곧바로 혹독한 훈련이 시작되고 그 속에서 소년들은 기총사수인 우치다 이병조와 취사반장인 모리와키를 존경하고 따르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 배속된 곳이 다르지만 격렬한 유도시합으로 자신을 단련하는 인물들도 다른 하사관들과는 달랐다.같은 해 10월, 필리핀에서 벌어진 해전에 참전한 야마토 호는 미군기의 맹공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우치다가 부상당하고 모리와키는 그를 치료실로 옮긴 뒤 당황한 소년병들을 격려하고 질책한다. 연합함대가 괴멸당한 이 전투에서 우치다는 중상을 입고 야마토를 떠난다. 1945년 3월, 출격을 앞두고 승조원들은 마지막 상륙을 허락받는다. 짧고 애절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그들 앞에는 군법을 어기면서까지 병원에서 도망쳐나온 우치다가 있었다. 그리고 4월 1일, 미군기가 오키나와를 공습하면서 야마토의 출격 명령이 떨어진다.

2005

전우여 다시 한 번

전우여 다시 한 번 1958

6.90

1942년 2차 세계대전 당시 분고 해협에서는 미군과 일본군의 해상 대결이 한창이었다. 리처드슨 함장은 명성이 자자했지만 바다 위의 무덤이라는 악명이 높은 제7지역에서 잠수함과 대원들을 잃고 만다. 리처드슨이 1년간 일선에서 물러나 있는 동안 미 해군은 일본군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고 리처드슨은 절치부심의 각오로 상부에 기회를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오랜 부함장 시절을 마감하고 함장 임명을 앞둔 짐은 대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들떠 있지만 리처드슨이 함장을 맡는다는 소식에 분노한다. 짐과 리처드슨은 때로는 충돌하며 때로는 손발이 척척 맞으며 일본군 모모 함선을 격침시킨다. 그러나 리처드슨의 진짜 목표와 행선지는 따로 있었으니...

1958

토린호의 운명

토린호의 운명 1942

6.80

어뢰에 맞은 ‘토린’이라는 구축함이 기적적으로 구조돼 영국 해안에서 수리에 들어간다. 하지만 배의 페인트가 마르고, 수리가 끝나기도 전에 토린은 크레테 섬에서 한 번 더 폭격을 맞는다. 배에 탄 군인들은 다들 파편을 붙들고 구조를 기다리며 가족들과 사랑하는 이들을 떠올린다.

1942

미드웨이 해전

미드웨이 해전 1942

5.84

1942년 6월, 일본은 대규모의 병력을 보내 북태평양에 있는 미드웨이 섬을 점령하려고 한다. 하지만 미군은 일본군을 대파하고, 전략적 요충지인 미드웨이 섬을 지켜낸다. 포드가 미드웨이 해전과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 만든 단편 다큐멘터리이며, 헨리 폰다, 제인 다웰 등의 할리우드 배우들이 보이스오버 내레이션 작업에 참여했다. 해군의 요청으로 미드웨이 섬에 간 포드는 처음에는 군부대의 모습과 해군들의 일상을 찍는 줄 알았으나, 곧 일본군의 공격이 있을 거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포드도 16mm 핸드헬드 카메라를 가지고 즉석에서 전투 장면을 담게 되었다고 한다.

1942

Arpeggio of Blue Steel: Ars Nova

Arpeggio of Blue Steel: Ars Nova 2013

7.72

By 2039, global warming had caused sea levels to rise and large amount of territory to be lost. As though in response, a mysterious group of warships clad in mist, “the Fleet of Mist,” appeared in every corner of the ocean, and began attacking human ships. In spite of humanity mustering all their strength, they were utterly defeated by the Mist's overwhelming force. All of humanity's trade routes were blockaded by the Fleet of Mist, their political economy was destroyed, and the human race was steadily beaten down. Seven years later, the Fleet of Mist's submarine I-401 appears before cadet Gunzo Chihaya. The humanoid life form that pilots the sub, who should be their enemy, is instead offering her services to mankind.

2013

The Imjin War

The Imjin War 1985

1

The fifth episode of the 500 Years of Joseon Dynasty series depicts the history of the Imjin War, also known as the Seven Year War, where the newly unified Japan was led by Toyotomi Hideyoshi and invaded Korea twice, from 1592 to 1598. The fighting in this extended period includes the famous naval battles under Admiral Lee Soon Shin.

1985

Seven Cities Story: Arctic Front

Seven Cities Story: Arctic Front 1994

5.00

In 2099, Earth has shifted off its axis and begins to rotate at an angle of 90% to the 20th-century equator. Three years of natural disasters follows, and when things settle down, Earth's ten billion population has died and only two million moon colonists remain. Some return to begin the repopulation of the world in seven new cities and the remaining colonists of the moon fear that their former neighbors might pose a threat and construct a ring of defensive satellites to trap them on the newly repopulated homeworld.

1994

The Silent War

The Silent War 2013

6.00

The story of the underwater war between US, UK and Soviet submarines in the second half of the 20th century.

2013

Battle 360°

Battle 360° 2008

7.25

Battle 360°, also written as Battle 360, is an American documentary television series that originally aired from February 29 to May 2, 2008 on History. The program focuses on the World War II-era aircraft carrier USS Enterprise.The series consists of ten episodes.

2008

Seapower

Seapower 2000

1

Seapower is the fascinating saga of the development of battleships from the days of Ancient Greece to the twenty first century.

2000

Jutland - Clash of the Dreadnoughts

Jutland - Clash of the Dreadnoughts 2004

1

The only major fleet engagement of World War I, the Battle of Jutland has been surrounded by controversy ever since. The British public felt Admiral Jellicoe had failed – a reaction rooted in a hundred years of the 'Nelson cult', a conviction that anything short of a Trafalgar-style annihilation was letting the side down. On the 31st of May 1916 – 251 British and German battleships set out to annihilate one another in the North Sea. In a vicious engagement that lasted over 12 hours – 25 ships were sunk and 8,600 lives were lost. The German Fleet had sunk more ships and suffered fewer casualties, but the British had forced them to disengage and run for port. This two-hour special tells the true story of the battle. An international team of marine divers and historians set out to explore the wrecks of the great Dreadnoughts that lie 100 miles from shore and up to 60 metres deep. The dives will at last reveal why the British navy failed to score a decisive victory.

2004

Shipwreck: Ark Royal

Shipwreck: Ark Royal 2006

1

One of the Royal Navy's most modern aircraft carriers when the Second World War began, HMS Ark Royal was eventually sunk by a German torpedo. Now her wreck has been found in the Mediterranean, and veterans are among the first to see it. With Dan Snow.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