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어 Jurassic

공룡들의 터전이었던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후, 마침내 공룡들은 섬을 벗어나 세상 밖으로 출몰한다. 지상에 함께 존재해선 안 될 위협적 생명체인 공룡의 등장으로 인류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인간들. 지구의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의 최후의 사투가 펼쳐진다.

멸종 동물 탐사팀과 영화제작팀은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을 조사하기 위해 아마존 정글 깊은 곳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정글탐사가 채 시작도 되기 전에 현지 가이드가 혼자 도망쳐 버리고 탐사팀은 난처한 상황에 놓인다. 그러던 어느 날, 정글 내 최고의 포식자인 공룡과 마주하면서 모든 팀원들의 생사가 불투명해지는데…

수년 전 떨어진 운석으로 새로운 생태계로 변한 무인도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섬에 들어온 탐사대는 공룡들의 세상이 되어버린 섬을 발견하게 된다.

공룡 DNA 복제에 성공한 마티넬리 박사는 투자 자금 유치를 위해 연구소 투어를 진행하던 중 갑자기 격리실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한다. 지상 최강의 공격력을 지닌 공룡들의 무자비한 습격, 그리고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까지! 살아남기 위한 생존자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호기심 많은 소년 크리스는 어딘가 공룡이 살아 있을 거라고 믿는다. 어느 날, 이상한 가게의 주인 할아버지에게 특별한 상자를 선물 받은 크리스. 그 상자 안에는 특이한 모양의 알이 들어 있었고, 알을 따뜻하게 해 주자 새끼 공룡이 부화한다. 놀람과 기쁨에 가득 찬 크리스는 공룡에게 알버트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마치 동생처럼 공룡을 보살핀다. 그러던 어느 날, 수상한 연구원들이 크리스를 찾아와 알버트를 데려가려 하는데…

When strange anomalies start to appear all over England, Professor Cutter and his team must track down and capture all sorts of dangerous prehistoric creatures from Earth's distant past and near future.

Combining fact and informed speculation with cutting-edge computer graphics and animatronics effects, the series set out to create the most accurate portrayal of prehistoric animals ever seen on the screen.

145 million years ago an adolescent Allosaurus lay down to die in a dried up river bed. In 1991 scientists discovered his perfectly preserved body and nicknamed him Big Al. This is the story of this predatory dinosaur's life - how he grew from a tiny hatchling to the terror of the Jurassic plains, why his body was covered in so many wounds and how he ended up in the river bed. The second part tells the story of the extraordinary forensics, spectacular paleontological finds and intricate studies of Al's closest living relatives to unravel his intriguing life for the 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