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다크: 그날 이후, 난 사람을 먹는다

더 다크: 그날 이후, 난 사람을 먹는다 2018

6.10

괴물이 나타난다는 전설이 있는 숲, '데블스 덴'. 마을 사람들은 절대로 그 숲에 가까이하려 들지 않는다. 숲속의 숨겨진 괴물의 정체는 '미나', 바로 여러 해 전 실종된 소녀였다. ‘미나’는 어쩐 이유에서인지 흉측한 얼굴을 하고 있으며, 언젠가부터인가 사람을 잡아먹게 되었다. 어느 날, 숲에 한 납치범이 본인이 납치한 눈이 보이지 않는 소년 '알렉스'를 데리고 몸을 숨기기 위해 들어온다. 그리고 숲속에서 몇 년 전쯤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기이한 빈 집을 발견하는데... 한편, ‘미나’ 역시 이들의 존재를 알아채게 되고 납치범을 먹어 치운다. 그러나 눈이 멀어 자신을 볼 수 없는 ‘알렉스’를 ‘미나’는 잡아먹지 않고, ‘알렉스’는 ‘미나’가 괴물인지 알 수가 없다. ‘알렉스’는 ‘미나’로부터 무사할 수 있을까?, 미나는 왜 괴물이 된 것일까?

2018

로빈 훗의 딸

로빈 훗의 딸 2001

6.10

십자군 전쟁에 나갔던 로빈(스튜어트 윌슨 분)은 딸이 살고 있는 수도원으로 돌아오며 딸을 만날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 아내 마리온( 한나 크레스웰 분)이 아기를 낳다가 죽자 로빈은 딸 그윈을 터크 수도승에게 맡기고 전쟁에 나갔었다. 어느덧 18살이 된 그윈( 키이라 나이트리 분)은 아버지를 닮아 활쏘기와 말타기 솜씨가 뛰어나고 모험심 강한 처녀로 성장해 있었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가고 있을 때 로빈이 마침내 그윈 앞에 나타난다. 그러나 로빈은 또다시 왕의 반대파와 싸우기 위해 숲으로 들어가야 한다. 전쟁에서 부상을 입고 죽어 가는 리처드 왕의 후계자로 필립 왕자(스티븐 모이어 분)를 왕으로 세우기 위해서다. 그윈은 아버지를 따라 가겠다고 나서지만 딸의 안전을 걱정하는 로빈은 허락하지 않는다. 숲속에서 반대파인 존 왕자(조나단 하이드 분)와 노팅엄 주장관(말콤 맥도웰 분)의 군대와 싸우던 로빈은 딸의 모습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그윈이 아버지를 돕겠다고 남장을 하고 숲으로 들어온 것었는데... 프랑스에서 돌아오는 필립을 만나러 가던 로빈이 주장관의 군대에게 잡혀 감옥에 갇히게 되자 그윈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숲에서 만난 어떤 의인과 손을 잡게 된다. 그윈은 그가 프랑스에서 돌아오고 있는 필립 왕자인줄은 눈치채지 못하고...

2001

엔트의 숲

엔트의 숲 2014

6.50

주인공 제임스 에릭슨은 평생 자신을 한 번도 가까이하지 않은 어머니의 죽음 앞에 심란하기만 하다. 유일한 혈육인 그는 어머니의 유품 등 뒷정리를 하러 어머니의 고향으로 떠난다. 그녀가 남긴 물건은 마을 창고에 보관 중인 상자 하나뿐이다. 제임스는 허탈함과 의문으로 가득한 마음으로 상자를 열어보는데, 안에는 온통 에릭슨 家 사유지 안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에 관한 단서뿐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해결되지 않은 사건의 미궁 속으로 빠지고 의문점만 불어나는데...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엄마가 사실은 알 수 없는 미지의 존재로부터 아들을 지키려고 했던 것임을 알게 된다. 400년 묵은 원주민과 그녀의 남편이자 숲의 괴물을 상대로 길고 긴 세월 동안 저주받았다는 평을 들어야만 했던 에릭슨 家 사유지의 오명을 씻고자 하는 제임스. 어머니의 유품이 바로 자신이 유일하게 그 괴물을 없앨 수 있는 존재라고 믿고 이 오랜 저주를 끝내 버리지만, 그건 새로운 저주의 시작이란 걸 그는 알지 못한다.

2014

피어

피어 1995

3.99

심리학을 전공하는 리차드(Richard: 에디 보우즈 분)는 정신과 의사 지망생. 그러나 그는 잠재 의식 속에 내재된 어린 시절의 악몽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리차드는 인간이면 누구나 한가지쯤 가지고 있는 공포의 실체를 파악키 위해 자신이 어린 시절 살았던 산장에서 워크샵을 열기로 하고 가까운 친구인 트로이(Troy: 다린 헤미스 분), 민디(Mindy: 모니끄 마넨 분)와 죠, 그리고 리차드의 연인 애쉴리(Ashley: 헤더 메드웨이 분) 등을 워크샵에 초대한다. 산장에 도착한 그들은 마치 살아있는 듯한 인디언 주술사가 만들었다는 목각 인형 '모티'를 보고 섬뜩한 느낌을 받지만 별 신경을 쓰지않고 워크샵을 진행한다. 그러나 일행은 모티의 차가운 눈이 그들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이상한 일들이 연속 벌어지면서 일행간에 갈등이 표출되기 시작한다. 한편 눈사태로 잠시 산장으로 피신한 리차드의 삼촌이 그의 일행을 자신의 유원지로 초대하는데, 즐거운 시간도 잠시 철 지난 음산한 유원지에서 민디가 성폭행을 당하고 죠가 살해당하면서 일행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공포를 체험하게 된다. 한편, 민디가 성폭행을 당하자 일행 중에 캠퍼스의 성폭행범이 있음을 직감한 애쉴리는 공포에 떠는데 절친한 친구인 트로이가 성폭행범임이 드러나면서 위기에 직면하고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이 모티의 소행임을 알게 된 리차드는 모든 것이 자신의 어린 시절의 악몽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게 되는데...

1995

발다우라: 친환경적인 격리 생활

발다우라: 친환경적인 격리 생활 2022

6.00

전 세계에서 온 차세대 건축사들이 바르셀로나 콜세롤라 자연공원 한가운데에서 거주하며 환경친화적인 도시 설계의 미래를 연구한다. 코로나19 위기가 도래하면서, 학생들은 숲 한가운데 갇힌 채 상상도 하지 못한 자급자족의 문제를 겪으며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2022

런 런 런

런 런 런 2020

4.00

범죄 조직의 운반책 '코먼'은 어느 날, 의문의 사람에게 중요한 가방을 전달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코먼은 수갑으로 팔과 가방이 연결된 채 파트너인 지미의 차를 타고 목적지로 가던 길에 허허벌판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큰 사고를 당한다. 정신을 차려 보니 지미는 사망했고, 코먼은 한쪽 다리가 차 밑에 깔려 옴짝달싹할 수가 없다. 바로 그때, 코먼의 손목에 연결된 가방을 노리는 범죄 조직이 거리를 점점 좁혀 오고 설상가상으로 숲속 깊은 곳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이 코먼을 위협하는데...

2020

Mr. Birchum

Mr. Birchum 2024

4.60

Mr. Birchum attempts to navigate a world he doesn't comprehend. He's confused by his gaming streamer son, Eddie, annoyed at his selfie-taking, students and is constantly at war with the school district's appointed "J.E.D.I." Mr. Karponzi.

2024

Log Cabin Kings

Log Cabin Kings 2018

1

The best custom log homes are built by the experts at Pioneer Log Homes. These master woodworkers and skilled craftsmen will design, fabricate and build any large and sprawling log home on their own property, then disassemble and ship it dismantled to the address specified by the client, wherever it may be in the world, even if it's on the opposite side of the globe. Finally, they will arrive at the specified location in person to finally build the log home exactly where the customer wants it. This method of manufacturing and building log houses is so unique that it is unparalleled in the world, and as yet has no competition.

2018

A Culture Built with Wood

A Culture Built with Wood 2022

1

Forests cover close to 70 percent of Japan's land area. Japan's climate varies significantly from north to south, making it home to diverse forests. These forests have been an intrinsic part of Japanese culture since time immemorial.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