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홀리데이 2006
수줍음 많은 뉴올리안즈의 주방용품 가게 점원 죠지아 바이어드는 어느날 자신이 큰 병에 걸려있으며 앞으로 살 날이 몇 주 남지 않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듣게 된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유럽의 휴양지로 '마지막 여행'을 결심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그곳에서 대담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런 그녀의 변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데...
수줍음 많은 뉴올리안즈의 주방용품 가게 점원 죠지아 바이어드는 어느날 자신이 큰 병에 걸려있으며 앞으로 살 날이 몇 주 남지 않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듣게 된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유럽의 휴양지로 '마지막 여행'을 결심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그곳에서 대담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런 그녀의 변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데...
타인과의 교류 없이 혼자만의 삶을 살아가는 로즈는 주로 시체를 다루는 병리학 의사이다. 그녀에겐 오랫동안 남몰래 집착해 온 일이 있다. 바로 의학적으로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것. 한편 여섯 살 난 딸만 바라보고 사는 산부인과 간호사 세실에게 그녀가 애지중지하던 딸이 사고로 사망하는 감당하기 힘든 불행이 닥친다. 그녀의 깊은 슬픔도 잠시, 병원에서 딸의 시신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세실은 백방으로 죽은 딸을 찾아 다니다가 로즈를 만나게 된다. 당황한 로즈를 추궁하기 시작한 세실은 로즈가 딸의 시신을 자신의 집에 숨겨 놓고 있다는 것과 죽은 줄 알고 있던 딸이 살아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혼자가 편한 14살 소년 로렌조는 스키캠프 기간 동안 비밀 아지트에 숨어 지낼 계획을 세운다. 7일 간 필요한 식량부터 책과 음악까지 모든 걸 치밀하게 준비한 첫날, 하지만 계획에 없던 이복누나 올리비아가 찾아오면서 로렌조의 휴가는 위기를 맞는다. 일주일 동안 함께 지내게 된 올리비아와 로렌조, 자유롭고 예술적인 성향이 매력적인 올리비아와의 특별한 동거는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 있던 로렌조를 조금씩 변화시키는데…
죽음을 앞둔 환자들을 돌보는 호스피스 간호사, 데이비드. 그는 누구보다 자신의 환자들에게 헌신하며, 다른 간호사들과 달리 환자들의 삶에 아주 깊숙이 개입한다. 자신이 맡은 환자에 따라 아픈 아내를 잃은 남편이었다가, 죽은 형을 그리워하는 건축가가 되기도 하는 그는 정작 본인의 삶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런 데이비드의 태도가 과하다고 생각한 환자의 가족들은 우연한 사건으로 인한 오해로 그를 환자 학대로 고소하고, 결국 그는 직장을 잃게 된다. 이후 그를 믿는 지인의 소개로 다시 간호 일을 이어나가는 데이비드. 하지만 새로운 환자는 그의 과거를 캐내려 하고, 심지어 과거를 이용해 그가 감당하기 힘든 요구를 하기 시작하는데……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브리드와 샤롯은 집 거실에 죽어있는 직장 보스를 발견한 후, 정체 불명의 헬멧을 쓴 킬러들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치지만, 그의 목숨을 노리는 이들에게 쫓기는 것도 모자라 살인용의자로 몰려 경찰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 즈음 돌아가신 어머니로부터 받은 의문의 우편물이 실마리가 되어 그를 쫓는 이들이 누구인지, 자신에게 숨겨져 있는 초능력을 활용하여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음모를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He's an eccentric biotech genius. His son's a pragmatist living in his shadow. To save the family business, they'll have to work through some issues.
The isolated life of an extreme introvert is thrown out of order when his company hires a new employee: a cheery extrovert who's not all she se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