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유니버스: 더 무비 2019
지구 수호를 위한 마법 미션들을 헤쳐 나가는 스티븐 유니버스의 신나는 모험이 펼쳐진다. 믿어라, 스티븐 젬파워! 스티븐이 지구를 지키는 일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비치시티에서 새로운 위협이 다가오고 있다. 스티븐은 거대한 도전에 마주하게 될 것이다.
지구 수호를 위한 마법 미션들을 헤쳐 나가는 스티븐 유니버스의 신나는 모험이 펼쳐진다. 믿어라, 스티븐 젬파워! 스티븐이 지구를 지키는 일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비치시티에서 새로운 위협이 다가오고 있다. 스티븐은 거대한 도전에 마주하게 될 것이다.
272kg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대학 강사 찰리는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음을 느끼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10대 딸 엘리를 집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매일 자신을 찾아와 에세이 한 편을 완성하면 전 재산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용감한 강아지 레지(윌 페렐)는 자신과 주인인 더그(윌 포트)가 물어오기 놀이를 하는 줄 알았다. 바보 같은 녀석들만 주인이 있다고 말하는 떠돌이 개 버그(제이미 폭스)를 만나고 나서야 레지는 비열한 주인이 의도적으로 자신을 대도시에 버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다른 두 마리 개가 레지의 복슬복슬한 분노에 불씨를 당기자, 귀여웠던 레지는 교활한 개가 되어 버그와 함께 더그를 찾아내 다리 사이를 제대로 물어뜯겠다는 광기 어린 계획을 세운다. 네 마리 털북숭이의 우스꽝스럽고 괴상한 행보가 판에 박힌 동물 모험을 완전히 뒤집어 놓자, 더없이 소란스럽고 불량한 복수가 벌어진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개 영화' 이야기는 잊어라. 이 작품은 목줄을 벗어나 돌격하며 집으로 향하는 여정이니까!
열여섯 살이 된 매런은 유일한 가족인 아빠마저 곁을 떠나자 한 번도 보지 못한 엄마를 찾는 길에 오른다. 절망 가운데 자신과 같은 식성을 가진 소년 리를 만나고, 동행하는 길 위에서 사랑을 느끼지만 매런에게 사랑은 늘 파멸과 마찬가지였기에 이 감정을 숨길 수밖에 없다. 평범한 삶을 갈구하는 매런은 리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 이 길의 끝에서 매런은 고대하던 것을 찾을 수 있을까?
미스 USA 테러사건을 막아낸 이후로 유명인사가 된 FBI요원 그레이시(산드라 블록)는 유명세 때문에 주특기인 위장근무도 거듭 실패하고 남자친구한테도 차이는 등 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한다. 보다 못한 그녀의 보스가 그녀를 ‘FBI의 얼굴’로 활동하게 하고, 다시 한번 몸매관리 스타일리스트 조엘(디트리히 베이더)에게 억지로 보내진다. 설상 가상으로, 새로 만난 새 파트너 샘 풀러(레지나 킹)는 그레이시가 ‘FBI 바비인형’이 되어간다는 비난과 함께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레이시의 친한 친구이자 미스 USA 수상자인 셰릴과 사회자 스탠 필드가 라스베가스에서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침 FBI홍보요원으로 라스베가스로 가게 된 그레이시는 사건이 오리무중에 빠져버리자 보다 못해 라스베가스 쇼걸로 변장해 위장잠입을 시도하는데…
광고 회사에 다니는 남편 테드(더스틴 호프만 분)와 일곱살난 아들 빌리(저스틴 헨리 분)를 뒷바라지하며 살던 조안나(메릴 스트립 분)는 어느날 새 인생을 찾겠다고 부자를 남겨둔 채 집을 나간다. 가정일이라곤 해 본적도 없는 테드는 직장 다니랴, 살림하랴, 애키우랴,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최선을 다한다. 그렇게 18개월이 지난 어느날 테드와 빌리가 나름대로 적응하며 잘 지내고 있을때 조안나는 빌리를 데려가겠다고 양육권 소송을 제기한다. 분노한 테드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지만, 그동안 빌리를 키우느라 회사 생활이 소홀해 진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회사측에 의해 해고를 당하는데..
독일군의 폭격으로 부모를 잃은 뽈레뜨는 자기의 귀여운 강아지를 안고 헤메다가 근처 농가에서 사는 미셀을 만난다. 미셀은 뽈레트가 고아가 되었음을 알아채고 자기 집으로 데려와 미셀과 함께 강아지를 묻어준 뒤 무덤에 십자가를 세워준다. 살아있는 것이 죽었을 때는 이렇게 묻어주는 것이라고 알게된 뽈레트는 새든, 벌레든 죽은 동물을 모아 무덤을 만들고 십자가를 세워준다. 무덤은 점점 늘어가고 십자가가 더욱 많이 필요해지자 미셀은 교회 제단에 놓여진 십자가를 훔치려 하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형의 묘지에서 십자가를 뽑아온다. 그러나 뽈레트를 고아수용소로 데려 가기 위해 헌병이 찾아오고 미셀과 헤어진다. 전쟁 고아라는 딱지를 붙이고 혼잡한 정류장 대합실 구석에 서있던 뽈레트는 어디선가 미셀이라고 부르는 듯한 소리를 듣고 계속 미셀을 외치며 군중들 속으로 사라진다.
라주는 몇 년 전부터 버려진 자식처럼 살고 있다. 어머니를 집밖으로 내몬 냉혹한 아버지 때문이다. 아버지는 지방법원 판사로 있다. 라주는 부모님과의 불편한 관계가 실제 어떻게 시작하는 깨닫기 위해 한 소매치기와 함께 판자집에서 산다. 라주는 결국 소매치기도 죽이고 아버지까지 죽이려다 실패하고 체포되어 법원으로 이송되는데…
명예를 중요시하는 가장 빈첸조는 자신의 어린 딸 아그네스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딸을 임신시킨 남자 페피노는 큰 딸의 약혼자다. 빈첸조는 이 혼란을 어떻게든 수습하려 하지만 일은 갈수록 꼬여만간다. 당시 사회의 세대 갈등과 도덕적, 윤리적 혼란을 코미디와 함께 풀어낸 작품. 1964년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사로 우르지) 수상.
사회적 신분은 다르지만 절친한 사이로 지냈던 두 친구와 한 여성 사이에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
1900년, 나오미 머독은 무대에 서기 위해 가족을 그녀의 작은 마을에 버려두고 왔다. 10년 후, 딸 릴리는 리버델 고등학교의 연극축제에 그녀를 초대한다. 그녀의 도착일, 마을은 술렁거리고, 그녀가 떠났을 때의 문제들이 들어나고 사람들의 감정 폭풍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데...
종말이 임박한 세상. 절친한 두 청년은 새로운 경험을 해보기로 하는데...
에밀리오는 버려진 농장에서 혼자 사는 80대의 농부이다. 가까운 사람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고 곁에는 동물 한 마리만이 남아 있다. 오늘, 에밀리오는 마지막 남은 동물 한 마리를 팔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