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스크

쿠르스크 2018

6.70

평범한 토요일 아침, 해군 대위 미하일(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은 핵잠수함 쿠르스크에 승선한다. 출항 직후 예기치 못한 폭발로 잠수함이 침몰하고, 두 번째 폭발로 쿠르스크 선체에 큰 구멍이 뚫린다. 그 시각 남편의 소식을 들은 미하일의 아내 타냐(레아 세이두)는 그의 생사를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 소식도 들을 수 없고, 러시아 정부는 영국군 준장 데이빗(콜린 퍼스)의 구조 지원도 마다한 채 시간만 보내는데... 한편 대부분의 승조원이 사망하자 미하일을 포함한 23명의 생존자는 살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2018

최후의 호흡

최후의 호흡 2019

7.60

북해의 깊은 해저. 유정을 수리하러 그곳까지 내려간 잠수부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다. 산소 공급이 끊긴 채 5분 분량의 비상용 산소로 버텨야 하는 상황. 잠수종과 연결된 선박마저 통제력을 잃은 마당에, 그는 과연 생존할 수 있을까.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