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어 Erotic

마크는 마이애미의 전직 경관. 그는 마약 판매업자의 뇌물을 받고 행위를 눈감아 주지만 그후에 마음을 바꾼다. 그러나 마약조직은 보복으로 그의 아내와 아들이 탄 차를 폭파시킨다. 경찰은 그의 지난 비리를 문제삼아 그를 파면하고 교도소로 보낸다. 출감 후 일거리를 찾던 그에게 아이레스에 가서 마피아 두목을 암살해 달라는 청탁이 들어온다. 그러던 중 그는 옆집의 여인 마리나에 끌리게 된다. 마크는 자신이 아이레스에 온 이유를 이야기 하고, 마리나는 지금 강제로 돈많고 권력있는 남자의 정부노릇을 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드디어 팩스로 암살대상이 들어온다. 암살대상은 바로 마리나의 애인 행크였다. 그 사실을 마리나에게 밝힌 마크는 그녀와함께 행크를 저격할 계획을 세운다. 그녀는 폴로시합중 행크가 입는 유니폼과번호 그리고 언제나 마스크를 쓰고 시합한다는 사실을 마크에게 알려준다. 폴로경기장에서 행크를 쓰러뜨린 마크는 방가로에서 마리나와 만난다. 그는 TV뉴스를 통해 그가 사살한 인물은 행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놀라는 그를 향해 마리나는 총을 쏘고, 빙가로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행크가방안으로 들어와 마크가 자살한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그에게로 다가선다. 그러나 마크는 죽진 않았다. 그 자리에서 행크를 사살한 마크는 달아나는 마리나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방송국 프로듀서 제임스 발라드(James Ballard: 제임스 스페이더 분). 그는 애인 캐서린(Catherine Ballard: 데보라 웅거)과 기이한 성생활을 즐긴다. 이들은 서로의 성적인 문제, 특히 불륜 행각에 자극을 받는 묘한 관계다. 어느 날 제임스는 운전도중 여의사 헬렌 레밍턴(Helen Remington: 홀리 헌터)의 차와 충돌한다. 충격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린 제임스의 옆에는 충돌로 튕겨져 나온 헬렌의 남편이 거꾸로 처박힌 채 죽어 있다. 제임스는 사고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헬렌을 보면서 순간적으로 야릇한 성 충동에 사로잡힌다. 그러면서 자동차 충돌 사고에 숨어있는 위험, 섹스, 죽음 사이의 이상한 관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사고 수습과정에서 다시 마주친 제임스와 헬렌. 그들은 본능적인 힘에 이끌려 차 안에서 격정적인 사랑을 나눈다. 제임스는 헬렌의 소개로 본(Vaughan: 엘리어스 커티어스)이라는 사람을 알게 된다. 본은 사람과 기계의 충돌에서 발생하는 에로틱한 힘에 사로잡혀 있는 전직 과학자. 교통사고 현장과 병원을 찾아 다니며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모임을 만든다. 그의 애인 가브리엘(Gabrielle: 로잔나 아퀘트)과 전직 스턴트맨 시그레이브(Colin Seagrave: 피터 맥닐 분)도 교통 사고에 관해서는 확고한 믿음을 가진 광신도들이다. 본은 이들을 중심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험'을 행한다.

일과 결혼에 있어 모두 성공한 삶을 사는 정신과 의사 엘리자베스 더비는 새로운 환자를 맞이하게 된다. 그녀는 그 환자를 정신분열로 진단한다. 섬뜩한 모습의 이 젊은 남자는 그의 삶이 위기에 처해있으며 몸과 마음이 외부의 어떤 힘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남자의 주장에 엘리자베스 내부에 있던 어떤 매혹을 일깨우고, 두 사람은 위험하고더 강박적인 관계에 빠져든다. 폭력적인 욕망은 강해지고, 그들은 이 사라지지 않는 악의 사슬을 끊기 전까진 다시는 본래 자신들의 몸으로 돌아갈 수 없게된다.

베이징의 '베드 타운' 도시 '얀자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로에게 얽매인 세 사람의 적나라한 사랑이야기. 베이징의 '베드 타운'이라 불리는 도시 얀자오에 사는 여성 '양 판'. 그녀는 관음증 환자인 남편 '위엔 용'과 레스토랑 종업원 '시아오팡'과 위태로운 인연을 맺는다. 서로 얽매여 있고, 누구 하나 떨어질 수 없는 그들은 흐트러져가는 일상을 서서히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헤지 펀드 회사. 예상치 못한 승진으로 최근 약혼한 젊은 커플의 관계가 벼랑 끝으로 몰리고, 두 사람은 약혼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들이 와해될 위기에 봉착한다.

여느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아델은 빈칸들로 점철된 미래의 답을 찾고 있는 문학소녀이다. 피에르 드 마리보의 소설 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델 앞에 어느 날 파란 머리의 대학생 엠마가 나타난다. 단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스치며 지나친 인연이지만 그날 이후 아델과 엠마는 서로를 기억하게 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델과 엠마는 서로에게 이끌리고, 미술을 전공한 엠마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캔버스 안으로 아델을 초대한다. 아델은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엠마로 인해 이전에는 몰랐던 뜨거운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19세기 파리. 자유로운 영혼의 시인 피에르(니엘스 슈나이더)와 마리(노에미 메를랑)는 서로 사랑하지만, 마리는 부모님의 뜻을 따라 피에르의 친구와 결혼을 한다. 상처받은 피에르는 알제리로 떠나고, 그곳에서 예술적인 영감을 주는 매혹적인 뮤즈 조흐라(카멜리아 조르다나)를 만나 그녀의 누드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1년 후. 애정 없는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마리는 피에르가 조흐라와 함께 파리에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찾아간다. 여전히 서로를 잊지 못하고 있던 마리와 피에르는 은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마리는 피에르의 사진작품들을 보며 자신의 누드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데… “사진 모델이 되고 싶어요. 도덕 따윈 아랑곳하지 않는 자세로”

겉으로는 자상한 남편이자 가정적인 아빠인 콘라도. 그러나 그의 내면은 어둠과 탐욕으로 가득 차 있었다. 성적인 욕망에 지배당한 그의 여성을 향한 그의 탐욕은 끝이 없었다. 그러던 중 딸의 반 친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게 되고, 두 사람의 성적인 욕망이 집착으로 변하며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 그의 잘못된 선택은 가족을 위태롭게 만들고, 결국 모두를 파멸의 길 위에 서게 만드는데…

춥지 않은 날씨임에도 단추를 목 끝까지 맨,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여자. 여자는 같은 엘리베이터를 탄 매력적인 남자에게 묘한 기분을 느낀다. 같은날 헤이리에서의 또 한번의 우연, 소심하고 조용한 자신에게 가볍게 작업을 걸어오는 남자가 싫지 않다. 당당하고 유쾌한 남자에게 너무도 쉽게 끌려버린 그녀는 즉흥적으로 섹스를 허락하게 되는데... 7년을 사귄 남자가 있고, 그와의 결혼을 한달 앞두고 있는데 처음본 남자에게 자꾸 끌리는 까닭은 무엇일까? 고민을 하기엔 그와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너무도 짧다. 첫 눈에 상대를 알아보고, 단숨에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확인하는 여자와 남자…. 하루라는 짧은 시간 동안 서로에게 빠져버린 여자와 남자, 과연 내 남자 모르게 애인을 가슴 깊이 숨겨둘 수 있을까?

이씨의 둘째부인 어현기는 문학과 풍류를 아는 여자로 여자로서의 인생을 거부하고 아끼는 몸종 녹교를 데리고 도가에 입문한다. 때는 관리들의 부패와 타락으로 여기저기서 백성들의 반란이 이어지고 도사들도 기생들과 향락에 빠져있다. 어현기는 강호를 유랑하며 탐관오리를 처단하는 호방한 남자 최박후와 깊은 관계를 맺으나 헤어지고 기생이 되려하는 여자들을 모아 함께 거느리며 산다. 그러나 아끼던 몸종 녹교가 누가 아버지인지도 모르는 임신을 하고 고향으로 가서 평범하게 살길 원하자 그녀를 죽이고 마는데...

Male college student Kazushi Sudou and his childhood friends, the Shirakawa sisters, end up bathing together.

First-year Toono transfers from Tokyo to the all-boys boarding school deep in the mountains, "Mori Moori Private School." The friendly Yaguchi who calls out to him becomes his only friend, but his dislike of sports makes him join the most laid-back looking photography club instead of Yaguchi's soccer club. However, the photography club is in name only and is actually nicknamed the "Yarichin Bitch Club," filled with colorful seniors. In contrast to the troubled Toono, Kajima, who joined the club at the same time, is completely unphased and even slips a confession to Toono into the confusion. Toono himself thinks Yaguchi is cute, but Yaguchi finds himself blushing around Kajima and stuff happens. Furthermore, complications arise between the seniors…

An anthology horror drama series centering on different characters and locations, including a house with a murderous past, an asylum, a witch coven, a freak show, a hotel, a farmhouse in Roanoke, a cult, the apocalypse and a summer camp.

Anime adaptation of 12 romantic works from the Eternity Books manga label.

A 34-year-old hikikomori is kicked out of his home by his family after the death of his parents. After his eviction, he saves a group of teenagers from being killed by a speeding truck, but loses his life in the process. When he comes to, he realizes he has been reborn as Rudeus Greyrat, in a world of swords and sorcery.

The story follows Rena Yukuhasahi, a reserved office lady and Ryouhei Hachiya, a businessman and fellow colleague. Yukuhasahi appears to be the most reserved girl in the company, but becomes a super beautiful woman when she dresses up. Flustered in the presence of her transformed self, Hachiya insists on taking her out, only to find themselves in front of a love hotel.

Wilbert Ross and Denise Esteban. Vivamax brings lots of laughs and loads of sexy time in its new series, “High (School) on Sex”, pronounced as High On Sex,

Wakana Gojo is a high school boy who wants to become a kashirashi--a master craftsman who makes traditional Japanese Hina dolls. Though he's gung-ho about the craft, he knows nothing about the latest trends, and has a hard time fitting in with his class. The popular kids--especially one girl, Marin Kitagawa--seem like they live in a completely different world. That all changes one day, when she shares an unexpected secret with him, and their completely different worlds collide.

Fujimoto Shouji is a widowed single father who aspires to be a picture book author. Kana, his only daughter, is a big fan of Takasaki Minami, the singing idol on the children’s educational show “Let’s Sing With Big Sis!” One day, Shouji encounters Minami while she is outside of work. As a television icon for children, Minami is prohibited from romantic relationships, so she is lonely in her private life. Thus begins an adult love story with a songstress. (Inspired by the character Uta no Oneesan from the children’s show Okaasan to Issho.)

Sekaiichi Hatsukoi follows three couples that are interconnected within the manga industry, with each being subject to the budding of first love.

Fumi works as an assistant at a popular salon in the city and is aiming to become a hairdresser. She receives strict guidance from Sousuke, the salon's charismatic hairdresser and manager. Every time he touches Fumi, she becomes agitated. One day after the salon closed, Fumi stands in as Sousuke's practice partner at the shampoo station. As he touches her and sprinkles her with water, she becomes angry again! Or so the thought...could she actually be attracted to him? Sousuke flashes an evil smile as he senses Fumi's heart, and his fingertips start to stroke every corner of her body...Fumi cannot refuse his fingers anymore.

In a world bursting at the seams with moe monsters and humanoids of the horned sort, which brave heroes will take it upon themselves to review the beastly babes of the red-light district? Can only one be crowned the ultimate title of best girl? Behold the most tantalizing of trials.

A recent widow learns her deceased husband was in the porn production business and faces the challenge of saving the company she's inherited.

Kasugano Haruka and his sister Sora have lost both their parents in an accident, and with them all their support. They decide to move out of the city to the rural town where they once spent summers with their late grandfather. At first everything seems familiar and peaceful, but changes come as Haruka starts to remember things from his youth.

Junjou Romantica: Pure Romance, stylized as Junjou Romantica ~Pure Romance~, is a yaoi series by Shungiku Nakamura. It focuses on three storylines; the main couple, which comprises the bulk of the books, and two other male couples that provide ongoing side stories. It has expanded into several cd-dramas, a manga series running in Asuka Ciel, a light novel series titled "Junai Romantica" running in The Ruby magazine and a 24-episode anime series. Shungiku Nakamura has written a spin-off to Junjou Romantica, titled Sekai-ichi Hatsukoi focusing on a shōjo manga editor and his first love, which was also animated by Studio Deen in 2011.

Explore the relationships between exclusive escorts and their clients, for whom they provide far more than just sex. Known as GFEs, they are women who provide “The Girlfriend Experience”—emotional and sexual relationships at a very high price.

The scandalous lives of Liz and Michael, a cop and a lawyer who meet in a near-fatal coincidence. Drama and comedy with inevitable and powerful chemistry between a man and woman that completely alter a destined life plan.

Office worker Ryou Fujihashi is trapped inside her apartment which has set ablaze. The firefighters arrive in time to save her, and one of them happens to be Souma Mizuno, Fujihashi's childhood friend who she had a crush on. As the apartment fire gets put out, an old love gets rekindled.

An aimless young man named Toshiaki Gozu is killed on page 3, and resurrected as a background character in a game world he has been playing. Gozu encounters the Demon King Evelogia, the game's last boss whom Gozu has adored since he was little. Gozu begins to woo Evelogia by admitting, "I fell in love with you." Together, they aim to conquer the world.

Erotic comedy series about infidelity in couples and the different situations that lead people to commit it. The episodes use as reasons, among others, serious sexual disagreement, simple use of a favorable moment without thinking about the consequences, habits or deteriorating or unpleasant attitudes, etc. Without ever losing humor and mischi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