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 렛 고 2024
악마에 의해 멸망한 세상에서 엄마는 악마를 피하기 위해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악이 침입할 수 없는 태곳적 목재로 지은 오두막으로 왔는데... 유일하게 안전한 숲 속 외딴 오두막에서, 가족을 지키려는 엄마와 인간을 미혹하는 악마와의 투쟁을 그린 작품
악마에 의해 멸망한 세상에서 엄마는 악마를 피하기 위해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악이 침입할 수 없는 태곳적 목재로 지은 오두막으로 왔는데... 유일하게 안전한 숲 속 외딴 오두막에서, 가족을 지키려는 엄마와 인간을 미혹하는 악마와의 투쟁을 그린 작품
휴양지에서 처음 만나 우연히 함께 휴가를 보내게 된 두 가족. 패트릭(제임스 맥어보이)은 자신의 집으로 루이스(맥켄지 데이비스)의 가족을 초대한다. 다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 예상한 것도 잠시, 거절할 수 없는 호의와 불편한 상황들이 계속되며 불길한 두려움을 느끼고 집에 돌아가려 하던 중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FBI 요원 리 하커는 찾기 힘든 연쇄 살인범의 미해결 사건에 배정된 재능 있는 신입 요원이다. 사건이 복잡하고, 오컬트 관습과의 연관성을 밝혀내는 증거가 사라지면서, 하커는 무자비한 살인범과의 개인적 연관성을 발견하고, 그가 다시 공격하기 전에 그를 막기 위해 시간과 경주해야 한다.
소싯적 배우였던 앤서니는 오랫동안 술과 마약에 빠져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구마 의식을 주제로 하는 영화를 찍던 배우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망한 배우가 맡았던 역할의 오디션 제안이 앤서니에게 들어온다. 딸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었던 앤서니는 그 배역을 따내기 위해 열심히 대본을 외운다. 그리고 그의 진심을 알아본 감독은 앤서니를 합격시킨다. 마침내 재기의 기회를 맞이한 앤서니, 그는 끝까지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
소설가인 잭 토랜스는 콜로라도 산맥에 있는 오버룩 호텔의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다음 시즌 준비를 하는 이곳은 겨울 동안 폐쇄되기 때문에 토랜스의 가족들만 호텔에 머물게 된다. 갑자기 몰아친 폭설로 잭과 아내 웬디와 아들과 함께 호텔에 고립되고, 투시와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잭의 아들 대니는 호텔에 유령이 있으며 유령들이 천천히 아버지를 미치게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잭은 과거에 스스로 자신의 아내와 두 딸을 죽인 이곳의 예전 관리인 그레이디의 유령을 만난다. 과거에 있었던 살인사건의 악령에 휘말린 잭은 호텔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는데...
블룸하우스가 선보이는 '하우스 오브 스포일'은 야심 찬 셰프 (아리아나 더보즈)가 외딴 건물에 레스토랑을 열면서 주방의 혼란, 자기 의심, 그리고 그녀를 끊임없이 방해하려는 유령의 존재와 싸우는 이야기다.
모든 것에 최고와 최상을 추구하는 패트릭 베이트만. 하버드 MBA출신의 그는 합병회사의 최고경영자이다. 최고급 브랜드의 옷을 입고, 최고급 향수를 뿌리며 아무나 예약할 수 없는 최고급 식당에서 식사를 즐긴다. 패트릭은 자신보다 더 잘나가는 폴이에게 적대감을 느끼고 그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살인을 저지른다. 곧 일상으로 복귀한 패트릭은 간밤의 살인은 까맣게 잊은 듯 하다. 그러나 사실 그는 살인에서 묘한 쾌감을 얻었다. 죄책감없이 일상으로 완벽하게 복귀한 듯 보이지만, 그는 어느 새 다른 대상을 물색하는 자신을 본다.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로 서 있다. 낮이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한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운 두자매. 수미.수연이, 아름답지만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된 그날. 그 가족의 괴담이 시작된다.
앤과 조지 가족은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해 별장을 찾는다. 하지만, 낯선 청년 폴과 피터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분위기는 험악해지는데...
떠오르는 스타 디자이너 엘라. 호화로운 집에 다정한 남편까지, 모든 걸 가진 그녀에겐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아이를 원하는 마음이 전혀 생기지 않는 것. 사회적 압박에 시달리던 그녀는 새로운 각도로 임신 문제를 다루는 임상시험에 지원하고. 놀랍게도 치료는 효과를 보이지만, 엘라는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할까?
폴란드 출신의 사무원 트렐코프스키는 투신 자살한 여자가 살았던 파리의 허름한 아파트에 입주한다. 별로 친절하지 않은 이웃이 그와 자주 충돌하기 시작하자 그는 점점 편집증적인 사고에 빠져들게 되는데...
갓 임신한 벨린다는 시어머니가 이사 온 후 모든 것이 지옥으로 변합니다. 악마 같은 손님이 아이에게 발톱을 세우려 하자 벨린다는 어딘가에 선을 그어야만 합니다.
클럽의 밤무대를 전전하며 카드 마술과 인형을 들고 복화술을 선보이고 있는 코키는 에이전트의 눈에 띄어 방송사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다. 들뜬 마음으로 뉴욕에 도착하지만 방송사에서 건강 진단서를 요구하는 바람에 일이 틀어지고 만다. 코키는 인형 패츠에게 자신의 또다른 자아를 이입시키는 다중 성격 장애자 였던 것이다. 건강 검진을 거부하고 고향으로 돌아간 코키는 어렸을 적 짝사랑인 패기 집에 머무르게 되는데...
납치당해 외딴집으로 끌려간 소녀. 함께 납치된 친구를 구하고 악랄한 납치범의 손아귀에서 탈출하기 위해 용감히 나선다.
선원이었던 늙은 남자는 미친 부인의 곁에 있기 위해서 그녀가 갇힌 병원에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남편은 아내가 그들의 아이를 익사시키고 자신도 자살시도를 했다고 기억한다. 그러나 어느 날 그들의 딸이 자신이 아버지와 했던 약속에 관해 이야기하기 위해 병원으로 엄마를 찾아온다.
군 복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파리스를 기다리는 건 갑작스러운 아내 라트나의 이혼 요구다. 영문을 알 수 없는 라트나의 달라진 태도와 행동은 그를 혼란스럽게 하고, 그 이유를 찾기 위해 파리스는 아내의 주변을 탐문하기 시작한다. 아내와 함께 일하는 동료와의 외도를 의심하던 파리스는 아내의 변화 뒤에는 더 사악한 비밀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10년전, 전편에서 "오랜 친구를 먹으러 간다"며 유유히 사라진 한니발 렉터는 이탈리아 플로랜스에서 미술과 예술에 관한 지식을 맘껏 발휘하며 도서관장으로 살고 있다. 렉터의 영원한 뮤즈인 FBI 요원 클라리스 스털링은 사이코 살인마인 한니발 렉터의 도움으로 납치된 상원위원의 딸을 찾아내 명성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 사건 이후 그녀는 한니발과의 관계에 대한 악몽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미 베테랑인 그녀는 FBI조직 내 관료들과 사사건건 부딛치는 존재가 되고 어느날, 마약 소굴 소탕작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마약조직 두목을 쏘아 죽인다. 언론으로부터 무분별한 작전이었고 무기를 먼저 사용했다는 질책을 받게 되는 스털링. 이어진 사건, 그녀를 좌천시킬 기획를 보고 있던 클랜들러는 한니발 렉터와 스탈링과의 관계를 위조해 그녀를 강등시킨다. 그러나 그녀의 위기를 복수의 기회로 생각하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전편에서 한니발의 네번째 희생자로 얼굴 표면을 뜯긴 재벌 메이슨 버거. 그는 10년간 흉측한 몰골로 휠체어 신세를 지면서 한니발 렉터에게 복수할 그 날만 기다려 왔는데...
An anthology horror drama series centering on different characters and locations, including a house with a murderous past, an asylum, a witch coven, a freak show, a hotel, a farmhouse in Roanoke, a cult, the apocalypse and a summer camp.
A mysterious, clever girl named Nanno transfers to different schools, exposing the lies and misdeeds of the students and faculty at every turn.
Lain—driven by the abrupt suicide of a classmate—logs on to the Wired and promptly loses herself in a twisted mass of hallucinations, memories, and interconnected-psyches.
Tales of supernatural sci-fi phenomena unfold in this collection of seven mind-bending, interconnected stories imagined by writer-director Joko Anwar.
An anthology series featuring updated tales of horror and haunting for the digital age, inspired by the viral fan fiction of two sentence horror stories.
The Kingdom is the most technologically advanced hospital in Denmark, a gleaming bastion of medical science. A rash of uncanny occurrences, however, begins to weaken the staff's faith in science – a phantom ambulance pulls in every night, but disappears; voices echo in the elevator shaft; and a pregnant doctor's fetus seems to be developing much faster than is natural.
Bestselling novelist Mike Noonan, unable to cope after his wife's sudden death, returns to the couple's lakeside retreat in Maine, where he becomes involved in a custody battle between a young widow and her child's enormously wealthy grandfather. Mike inexplicably receives mysterious ghostly visitations, escalating nightmares and the realization that his late wife still has something to tell him.
Sawatari Natsuka is a television newscaster who anchors a program called “News Facts". But when she begins reading the day’s news about a tragic death, the television screen suddenly changes and another mysterious program that promises to tell the real reason why she is dead begins to air instead. Who could be behind these horrific deaths and how does it get reported through this mysterious program?
Kidnapper and serial killer Aidan Thomas, narrated by those closest to him: his 13-year-old daughter, his girlfriend, and the one victim he has spared. It explores the psychological impact of Aidan’s crimes on the women in his life — and the bonds between those women that give them the strength to fight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