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목소리

바람의 목소리 2020

7.26

하루는 아홉 살이던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쓰나미에 부모님과 남동생을 잃고 혼자가 되었다. 이후 하루는 고향인 이와테 현 오츠치를 떠나 히로시마 현의 구레에서 숙모와 단 둘이 산다. 어느 날 숙모가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가 되자 하루는 다시 혼자가 된다. 이제 하루는 무작정 고향을 향해 길을 나선다.

2020

THE DAYS

THE DAYS 2023

7.80

Blamed by some, hailed as heroes by others, those involved with Fukushima Daiichi face a deadly, invisible threat — an unprecedented nuclear disaster.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