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9월단 1976
피도 눈물도 없는 킬러들의 비극적 종말. 경악으로 세계를 마비시킨 최악의 테러사건을 영화화한 작품.
피도 눈물도 없는 킬러들의 비극적 종말. 경악으로 세계를 마비시킨 최악의 테러사건을 영화화한 작품.
팔레스타인 혁명에 대한 지가 베르토프 그룹의 미완결된 기록화면과 그에 대한 정치적 담론을 담고 있는 영화. 팔레스타인 저항군의 뉴스를 담은 TV뉴스를 바라보는 프랑스의 가정(여기)과 전쟁의 강을 건너는 ‘다른 곳’의 경계를 무너뜨리려는 날카로운 자기성찰의 목소리와 함께 68혁명 이후 유럽 급진주의의 실패에 대한 반성을 담고 있다. (2018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1968+50 새로운 세상, 새로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