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맨 2025
전직 블랙 옵스 요원이었던 레본 케이드(제이슨 스타뎀)는 평범한 건설 노동자로 살아가며 딸과 함께 조용한 삶을 추구하고 있었으나 그의 상사의 딸이 인신매매 조직에 의해 납치되면서, 다시 과거의 전투 기술을 사용해 그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시카고의 범죄 조직과 러시아 마피아와 얽히며, 부패와 폭력으로 가득 찬 어두운 세계를 마주하게 되는데...
전직 블랙 옵스 요원이었던 레본 케이드(제이슨 스타뎀)는 평범한 건설 노동자로 살아가며 딸과 함께 조용한 삶을 추구하고 있었으나 그의 상사의 딸이 인신매매 조직에 의해 납치되면서, 다시 과거의 전투 기술을 사용해 그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시카고의 범죄 조직과 러시아 마피아와 얽히며, 부패와 폭력으로 가득 찬 어두운 세계를 마주하게 되는데...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인 닉과 에이미.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유년시절 어린이 동화 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었던 유명인사 아내가 사라지자, 세상은 그녀의 실종사건으로 떠들썩해진다. 한편 경찰은 에이미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숨겨뒀던 편지와 함께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로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미디어들이 살인 용의자 닉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갈수록 세상의 관심이 그에게 더욱 집중되는데...
괴짜 과학자 갓윈 백스터에 의해 되살아난 벨라 백스터. 갓윈의 과보호 속에 자란 벨라는 세상을 경험하고 싶은 열망을 품게 되고, 급기야 바람둥이 변호사 덩컨 웨더번을 따라 모험을 떠난다. 천진난만한 벨라에겐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한 세상... 놀랍고도 경이로운 그 여정 가운데 그녀는 어떤 성장과 변화를 겪게 될까?
2003년 가을, 하버드대의 컴퓨터 천재 마크는 비밀 엘리트 클럽의 윈클보스 형제에게 하버드 선남선녀들만 교류할 수 있는 하버드 커넥션 사이트 제작을 의뢰 받는다. 하지만 여기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마크는 인맥 교류 사이트 페이스북을 개발, 절친 왈도의 도움으로 사이트를 오픈한다. 페이스북은 순식간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고, 유명한 냅스터의 창시자 숀의 참여로 전세계로 번지면서 마크는 기업가치 58조원,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가 된다. 하지만 그 순간 윈클보스 형제는 물론 왈도마저 전대미문의 소송을 제기하는데...
결정적 순간에 아슬아슬하게 타깃을 놓친 암살자. 사적인 감정은 없다면서도, 이 응징을 위해 국제적인 추격전에 뛰어든다. 그 여정에서 의뢰인들, 그리고 그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모난 성격 때문에 외톨이로 지내 알프레드 집사에게 늘 걱정만 한 가득 안겨주던 배트맨. 파티장에서 만난 로빈을 얼떨결에 입양하게 되고, 고담시에 새로 부임한 경찰청장 바바라 고든을 만나면서 누군가와 함께 있는 것이 의외로 재미있다는 걸 느낀다. 한편, 고담시를 노리는 악당들이 다가오고 있었으니...
2012년 9월 11일 리비아에서 끔찍한 테러 사건이 발생한다. 벵가지 소재 미국 영사관에 총기와 수류탄을 든 수십 명의 무장 괴한들이 침입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 것. 벵가지에서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CIA를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6명의 민간 특수 용병들은 남아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일촉즉발의 구출작전에 나서게 되는데…
1955년 가상의 사막 도시이자 운석이 떨어진 도시 애스터로이드 시티. 매년 운석이 떨어진 것을 기념하는 소행성의 날 행사에 모인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그 곳에 옴짝달싹도 못한 채 갇히게 되고 계속해서 생각지도 못한 예측불허 상황들이 펼쳐지는데…
셔머 고등학교의 토요일 아침. 문제아들이 벌로 토요일에 등교하게 된다. 부모에게 늘 인정받지 못하고 무시당하자 불량배가 된 존(John Bender: 쥬드 넬슨 분), 승부에 집착하는 아버지(Andy's Father: 론 딘 분) 때문에 동료 선수를 괴롭힌 레슬링 선수 앤디(Andrew Clark: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분),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자살 기도까지 한 천재 브라이언(Brian Johnson: 안소니 마이클 홀 분), 부모의 주도권 다툼에 가정에서 만족을 얻지 못하고 사치와 낭비로 소일하는 부잣집 딸 클레어(Claire Standish: 몰리 링왈드 분), 부모의 주의를 끌기 위해 이상 성격을 나타내는 알리슨(Allison Reynolds: 앨리 쉬디 분) 등이 한 교실에 모인다. 담임인 버논 교사(Richard Vernon: 폴 글리슨 분)는 학생들에게 자기 자신에 대해 글짓기를 하라고 시킨다. 다섯명의 문제아들은 토요일 하루를 같은 교실에서 다투고 논쟁하고 화해하면서 꼭 닫았던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좋은 친구가 된다. 고민거리는 서로 달랐지만 공통점은 가정의 불화와 부모의 기대에 대한 중압감이 원인이었음이 밝혀진다. 드디어 헤어질 시간. 이들은 '토요일의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담임에게 편지를 남긴다. 교사가 편견을 갖고 한사람 한사람에게 문제아 딱지를 붙이는 것 그것이 바로 문제라는 것.
노아는 슈퍼마켓에서 매혹적인 스티브를 만난다. 노아는 데이트 앱에 실망해 있던 터라 모험한다 치고 연락처를 주고, 첫 데이트 이후 그에게 흠뻑 빠지게 된다. 낭만적인 주말 휴가 초대를 받아들이지만 새 연인에게 남다른 식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신문 1면을 장식하며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충격적인 로맨스의 주인공들인 그레이시와 그보다 23살 어린 남편 조. 20여 년이 흐른 어느 날, 영화에서 그레이시를 연기하게 된 인기 배우 엘리자베스가 캐릭터 연구를 위해 그들의 집에 머물게 된다. 부부의 일상과 사랑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엘리자베스의 시선과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는 그의 잇따른 질문들이 세 사람 사이에 균열을 가져오는데…
종말물 SF 코미디 공포 영화. 1999년 마지막 날, 십 대들이 야심한 밤에 함께 모여 새해 파티를 즐긴다. 행복도 잠시, 새 천년을 맞이하는 순간 갑자기 정전이 일어나면서 21세기 입력 오류로 기계들의 대규모 반란이 발생하는데...
오스트리아의 공주 마리 앙투아네트는 동맹을 위해 프랑스의 황태자 루이 16세와 정략결혼을 하고 베르사유에 입궐한다. 완전히 다른 세상에 들어선 그녀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로 설레지만, 무관심한 남편과 프랑스 귀족들의 시기심으로 점차 프랑스에서의 생활에 외로움을 느끼고 지쳐만 가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던 소박한 마을에 자칭 르네상스 음악의 대가라는 톰 행크스와 그의 멤버들이 찾아온다. 그러나 그들은 악기만 번지르르 할 뿐 찬송가 한곡도 연주할 줄 모르는 악당들. 그들의 진짜 목적은 카지노를 터는 것인데, 너무나 완벽했던 계획이 사사건건 태클거는 집주인 ‘먼순’부인 때문에 상상도 못할 조직의 불화(?)를 초래하며 치명적인 위기를 맞게 되는데...
델로니어스 몽크 엘리슨의 작가 경력은 그의 작품이 "충분히 흑인스럽지 않다"는 이유로 중단되었다. 작가이자 영문학과 교수인 몽크는 '블랙' 엔터테인먼트로 수익을 창출하는 출판계의 위선을 폭로하기 위해 필명으로 풍자 소설을 쓴다.
미래의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미국과 러시아 우주비행사들이 지구의 충돌을 목격한다. 통신이 끊기고 정거장이 고장나면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며 전쟁터가 된 지구에서 새로운 미래를 찾기 위해 탈출하기로 결정하는데...
편의점 점원 단테는 오늘 비번이지만 대신 근무를 서게 된다. 하지만 약속시간이 되어도 주인은 나타나지 않고, 비디오가게 친구는 사고만 일으키며, 여자 친구와 손님들 때문에 단테의 하루는 피곤하기만 하다. 영화 속 젊은이들은 그리 비젼도 없어 보이고, 도전적이지도 않고, 그저 하루의 삶에 안주하며 살아간다. 가게 셔터문을 올리는 것에서 셔터를 내리는 것처럼 그들의 하루도 그렇게 시작되고 끝나는 것이다.
이탈리아 백작이 도난당한 그림 9점을 찾기 위해 탐사보도 기자 출신 플레치를 고용한다. 그 후 백작을 납치한 무장괴한이 몸값으로 도난당한 고가의 피카소 그림을 요구한다. 플레치는 미국 미술상 호랜을 만나기 위해 백작의 딸 안젤라가 임차한 보스턴의 고급 주택에 도착한다. 플레치는 주택 안에서 살해된 미녀 바리스타 로럴 굿윈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다. 출동한 먼로 경사와 그리즈 형사는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보이는 플레치를 미행한다. 매수인으로 가장한 플레치는 호랜이 도난당한 피카소 그림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플레치는 집 소유주 오언과 오언을 짝사랑하는 이웃 이브, 오언과 별거 중인 큐레이터 아내 타티아나 등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호랜을 미행한 플레치는 백작의 미술품이 호랜의 요트에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되는데...
브라질의 리우에서 살아가는 열네 살 소년 라파엘과 가르도는 어느 날 우연히 쓰레기 더미에서 지갑을 발견하게 된다. 뜻밖의 행운에 기뻐한 것도 잠시, 곧 경찰이 들이닥쳐 어마어마한 현상금을 걸며 지갑을 수소문하고, 지갑에 중요한 무언가가 있음을 직감한 두 친구는 하수구에 사는 일명 ‘들쥐’에게 지갑을 맡긴다. 라파엘, 가르도, 들쥐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경찰은 세 소년을 쫓기에 이르고, 아이들은 지갑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기 시작하는데…….
는 전설적 포크락 가수 밥 딜런 특유의 시적인 가사를 줄기로 삼아 밥 딜런의 7가지 서로 다른 자아의 이미지와 이야기들을 연달아 진행시키며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렬한 아이콘의 생동감 있는 초상을 완성한다. 음악적 변신으로 비난 받는 뮤지션 '쥬드'(케이트 블란챗), 저항음악으로 사랑받는 포크 가수 '잭'(크리스찬 베일), 회심한 가스펠 가수 '존'(크리스찬 베일)이 대중에게 주목받는 뮤지션으로서의 밥딜런의 실제 삶을 보여준다면, 영화 속 영화에서 '잭'을 연기하는 배우인 '로비'(히스 레저)는 밥 딜런이 아니면서도 어딘가 그를 닮은 미묘한 인상을 남긴다. 은퇴한 총잡이 '빌리'(리처드 기어)와 시인 '아서'(벤 위쇼). 그리고 음악적 스승 '우디'는 밥 딜런의 문화적 배경과 영감의 원천을 상징하며 아이덴티티를 농밀하게 완성해낸다. 영화제 소개 글. 밥 딜런의 삶과 음악을 일곱명의 캐릭터를 통해 비춰낸다는, 색다른 형식의 전기영화. 영화는 밥 딜런이 살았던 시대와 인생에 대한 비전통적인 여행이다. 6명의 배우가 딜런의 페르소나-공적, 사적, 환상적인 페르소나에 이르기까지-가 되어 연이어 등장하며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렬한 아이콘의 생동감있는 초상을 완성한다. 시인, 선지자, 외부인, 가짜, 유명스타, 록커, 회심한 기독인이라는 7개의 아이덴티티가 함께 모여 각각이 은유하고 있는 시대를 농밀하게 표현하며 하나의 인생을 살아 숨쉬게 한다.
When Robert “Granddad” Freeman becomes legal guardian to his two grandsons, he moves from the tough south side of Chicago to the upscale neighborhood of Woodcrest (a.k.a. "The Boondocks") so he can enjoy his golden years in safety and comfort. But with Huey, a 10-year-old leftist revolutionary, and his eight-year-old misfit brother, Riley, suburbia is about to be shaken up.
Louis C.K. stars as a fictionalized version of himself; a comedian and newly divorced father raising his two daughters in New York City.
The world of The Power is our world, but for one twist of nature. Suddenly teenage girls develop the power to electrocute people at will. Following remarkable characters from London to Seattle, Nigeria to Eastern Europe, the Power evolves from a tingle in teenagers’ collarbones to a complete reversal of power balance.
A TV series finds Jesus living in present day Compton, CA on a daily mission to spread love and kindness throughout the neighborhood with the help of his small but loyal group of downtrodden followers.
Unicornland is an 8-episode webseries about Annie, who explores her sexuality post-divorce by dating couples. ...Over drinks, at dinner, and in bed. Each episode features a date with a new couple, from Williamsburg hipsters, to Wall Street power duos, to Bushwick burners, as Annie becomes not just sexually active, but activated.
A strong-willed single mom sets out to reclaim her family's name and make an impact with her revolutionary haircare line but discovers a dark secret about her own mother's past that will turn her world upside-down.
Disinformation, AKA Disinfo Nation, was a television show hosted by Richard Metzger. It aired for two seasons on Channel 4 in the UK as part of their late night "4Later" block. Called a "punk rock 60 Minutes" and "wilder than Jackass" by the Los Angeles Times and Wired magazine, the sixteen 30-minute episodes produced for C4 were then cut down to four one-hour "specials" intended for the SciFi Channel in America, but never aired due to their controversial nature. According to interviews, Metzger was told just twelve days prior to the first specials' air-date that he would have to cut 50% of the material to pass USA Network's lawyers' scrutiny. Those four shows have been released on DVD with a bonus disc presenting highlights of DisinfoCon, a twelve hour event featuring shock rocker Marilyn Manson, Kenneth Anger, Joe Coleman, Douglas Rushkoff, Mark Pesce, Grant Morrison, Robert Anton Wilson and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