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사랑하고 2014

5.80

어릴 적부터 간병일을 하며 행복함과는 전혀 동떨어진 삶을 살아온 조한나. 그녀는 새로 일하게 된 집에서 집주인의 외손녀 사비타와 그녀의 아버지 켄을 만난다. 일 때문에 시카고로 건너가게 된 켄은 조한나에게 딸 사비타를 잘 부탁한다는 편지를 남기고, 조한나는 예의상 답장을 쓰게 된다. 하지만 사비타와 장난끼 많은 그녀의 친구는 편지를 빼돌려 켄 대신 답장을 쓴다. 달콤하고 설레는 말로 가득한 답장을 받게 된 조한나는 그 동안 잊고 살았던 설렘을 느끼게 되고, 그녀의 무미건조했던 일상은 점차 반짝거리기 시작한다. 켄에 대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게 된 조한나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시카고로 떠나게 되고, 결국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 켄과 마주하게 되는데…

2014

마고의 크리스마스캐롤

마고의 크리스마스캐롤 1962

6.30

직원 밥과 그의 가족은 클리스마스를 맞아 집에 스크루지 영감을 초대합니다. 여기서, 스크루지는 밥의 아들인 티니 팀이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부유한 사업가인 스크루지는 밥씨 가족이 돈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는 것을 발견하면 놀랐습니다. 크리스마스 유령은 스크루지 영감의 냉혹한 미래를 보여줍니다. 그 누구도 그의 고난을 슬퍼하지 않으며 도둑들은 스크루지 영감이 죽은 침대에서 돈을 훔치고, 그리고 묘지에서 스크루지 영감의 죽음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냉랭합니다. 마침내 크리스마스 아침에 스크루지는 꿈에서 깨어나 자신이 마음의 변화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칠면조를 구입하여 밥씨의 집으로 방문을 하는데…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