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즈

도어즈 1991

7.13

반항아, 시인, 천재, 전설…록의 아이콘 ‘짐 모리슨’. 그리고 신화가 된 밴드 ‘도어즈’의 이야기. 어린 시절, 사막에서 인디언의 죽음을 목격한 뒤 삶과 죽음의 의미에 사로잡힌 ‘짐 모리슨’. 영화 학교에서 만난 ‘레이 만자렉’과 밴드 ‘도어즈’(The Doors)를 결성하게 된다. LA 록의 성지, ‘위스키 어 고고’ 클럽 무대를 시작으로 도어즈는 “Light My Fire”와 같은 메가 히트곡으로 명성을 얻으며 도전과 저항을 상징하는 1960년대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다. 그러나 성공의 정점에서조차 예술적 초월을 갈망하던 짐은 점점 더 전위적인 퍼포먼스와 파괴적인 삶으로 치닫게 되고, 그의 연인이자 뮤즈인 ‘파멜라’와 도어즈의 멤버들은 짐의 고뇌와 폭주를 곁에서 지켜만 볼 수밖에 없는데…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 그리고 그 사이의 ‘문’ 전설의 밴드 도어즈의 빛과 어둠이 다시 무대 위로 펼쳐진다!

1991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1998

8.12

베이컨(제이슨 스테덤), 소프(덱스터 플렛쳐), 톰(제이슨 플레밍)과 에디(닉 모란) 패거리는 포르노 거물 해리가 여는 포커판에 끼려는 에디에게 가진 돈을 모두 준다. 그러나 이길 줄 알았던 에디가 졌을 뿐만 아니라 해리에게 빚까지 지게 된다. 일주일 안에 돈을 갚지 않으면 손가락이 잘릴 위기에 처한 에디는 대마초 패거리를 털려는 덕의 계획을 알고 덕 일당의 돈을 뺏기로 한다. 덕 일당이 돈과 대마초를 털어오자 집에서 기다린 에디 일당이 돈과 대마초를 빼앗는다. 에디 일당은 해리에게 빚을 갚고 대마초를 팔아 돈을 챙기기만 하면 된다고 기뻐하지만...

1998

일주일 그리고 하루

일주일 그리고 하루 2016

5.90

주인공 ‘이얄’은 20대 아들의 죽음 후, 아내 ‘비키’와 같이 ‘시바’라는 일주일 동안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내 ‘비키’는 슬픔을 잊기 위해 원래의 삶으로 서둘러 복귀하지만, ‘이얄’은 완전히 궤도를 이탈한다. ‘이얄'은 아들이 입원했던 병원을 찾아가 의료용 마리화나를 훔쳐다 몰래 피는가 하면, 이웃집 부인의 뺨을 때리거나, 아들의 친구였던 이웃 청년 ‘줄러’와 격렬하게 탁구를 치고 그의 에어기타 연주를 감상하는 등 부적응자의 모습을 보이는데…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