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애플 2005
시골의 작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중년의 신나치주의자 아담은 예배당 신부인 이반을 만난다. 거칠고, 적대감에 가득 차 있으며, 회개의 가능성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아담에게, 이반은 하나의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라고 북돋워준다. 아담이 애플파이를 구워보겠다고 말하자, 이반은 교회의 사과나무에 관한 과제를 부여한다.
시골의 작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중년의 신나치주의자 아담은 예배당 신부인 이반을 만난다. 거칠고, 적대감에 가득 차 있으며, 회개의 가능성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아담에게, 이반은 하나의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라고 북돋워준다. 아담이 애플파이를 구워보겠다고 말하자, 이반은 교회의 사과나무에 관한 과제를 부여한다.
1957년 존 윈드햄의 소설 '미드위치의 침입자들(The Midwich Cuckoos)'을 영화화한 작품. 개봉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이후1960년대 SF 공포 영화의 대표작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1995년에 다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반대사상가인 빼뽀네과의 주먹다짐으로 인해 다른 교구로 발령받은 돈 까밀로. 정이 든 옛 마을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돈 까밀로가 떠난 마을 역시 그의 빈자리를 실감하게 된다. 이에 빼뽀네의 요청으로 돈 까밀로는 다시 복귀하게 되었으나, 복귀 후에도 그들의 싸움은 끝이 나지 않는다. 결국 마을에는 큰 제앙인 홍수가 나서 온 마을을 집어삼키는데…
일자리를 찾아 자메이카 킹스턴에 도착한 아이반호 마틴은 레게 가수로서 녹음 계약을 맺는다. 그는 첫 번째 곡인
보스톤의 상류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재력가 아서 배렛(Arthur Barret: 윌리엄 허트 분)은 아름다운 아내 엘캐너(Eleanor Barret: 매들린 스토우 분)와 함께 사는 남부러울 것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단 한가지, 그들에게도 문제가 있었는데 아내가 그토록 원하는 그들의 아기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이었다. 마침내 그는 아이를 갖기 위해 비밀리에 한 젊은 법학도(Roger Martin: 네일 패트릭 해리스 분)를 아내와 동침시키는 상상 밖의 일을 저질러 버린다. 그러나 이 젊은 법학도가 곧이어 아서의 아내를 사랑하게 되고 돈으로 이 일을 해결하려 했던 아서는 그를 살해하고 만다. 결국 모든 걸 눈치챈 앨캐너는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아서는 점차 난폭하고 광적인 성격으로 변해간다. 그러던 남편의 변한 모습과 함께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일에 괴로워하던 엘레나는 신부 마이클(Father Michael McKinnon: 케네스 브래너 분)을 찾아 모든 것을 털어놓는데...
Follow the lives of two very different priests tackling one family’s case of terrifying demonic possession.
Father Michael, a Catholic priest presiding over a Northern urban parish, who is modern, maverick, and reassuringly flawed, must be confidante, counselor and confessor to a congregation struggling to reconcile its beliefs with the challenges of dail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