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타이타닉 1997

7.91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당신을 만난 거야"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눈에 반한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데… 가장 차가운 곳에서 피어난 뜨거운 사랑! 영원히 가라앉지 않는 세기의 사랑이 펼쳐진다!

1997

포세이돈 어드벤쳐

포세이돈 어드벤쳐 1972

7.09

뉴욕에서 아테네로 항해 중이던 포세이돈호는 섣달 그믐 한밤 중에 거대한 해저 지진을 만나 전복된다. 파티를 하고 있던 3백 여명의 승객들은 당황한 채 우왕좌왕 한다. 이때 스콧 목사(진 핵크만 분)가 나서 사태를 수습하면서 선체 상다나으로 올라갈 것을 주장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승객들은 그를 불신한 채 한곳에 남아있겠다고 버틴다. 스콧 목사 일행이 올라가고 난 뒤 거대한 수마가 덮쳐 나머지 승객들이 몰살당한다. 한편 목사 일행이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어렵사리 출구에 다다랐을 때는 증기 밸브가 열려 주변이 온통 열기로 가득한 상황이었다. 스콧 목사가 다른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갑자기 몸을 던져 밸브를 잠그는데...

1972

딥 라이징

딥 라이징 1998

6.20

바다 한 가운데에 초호화 유람선인 ‘아르고노티카’가 축제의 불을 밝힌 채 떠 있고 군사용 어뢰를 적재한 탐사정 한 대가 유람선이 떠 있는 곳으로 쾌속 질주하고 있다. 아르고노티카의 축제 분위기가 극에 달할 무렵, 마치 앞으로 다가올 공포를 미리 암시라도 하듯 유람선의 전원이 차단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대낮 같던 선실은 암흑 속에 파묻혀버린다. 어이서 기괴하고 기분 나쁜 소리가 심연의 바닥으로부터 솟아오르고 유람선 안은 일순간에 지옥 같은 폐쇄 공간으로 돌변한다. 그리곤 승객들이 하나둘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한편, 전속력으로 질주하던 탐사정은 유람선으로부터 분리되어 표류중이던 구조용 보트와 충돌하여 선체에 심한 파손을 입는다. 유람선까지 극적으로 도착한 탐사정 대장 피니간(Finnegan: 트리트 윌리암스 분)은 유령선으로 탈바꿈된 유람선의 선체를 발견하곤 경악을 금치 못한다. 게다가 피니간은 자신의 탐사정으로 이곳까지 데리고 온 일당들의 정체와 그들의 음모를 밝혀낸다. 탐사대로 신분을 위장하고 피니간의 탐사정을 빌려 탄 괴한들은 유람선의 내부에 미리 배치시켜 둔 스파이와 짜고 유람선의 금고에 보관된 어마어마한 보물을 털기로 했던 국제적인 해적단이다. 피니간에게 총구를 겨누고 유람선에 오른 악당들은 유람선의 내부가 너무나 고요하고 음산하다는 사실에 긴장을 풀지 못한다. 생존자를 찾아 헤매던 피니간은 유람선의 선실에서 국제 보석강도인 프릴리안(Trillian: 팜키 젠슨 분)과 마주친다. 피니간은 그녀로부터 유람선 안에 심상치않는 괴물체가 존재한다는 경고를 듣는다

1998

포세이돈 어드벤쳐 2

포세이돈 어드벤쳐 2 1979

5.00

작은 예인선 선장인 마이크 터너는 아버지와도 같은 친구 윌버, 그리고 윌버가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젊은 아가씨 셀레스트와 함께 바다를 항해한다. 운 나쁘게도 새해 전날 밤 큰 폭풍우를 만나 싣고 가던 화물을 다 잃어버린 그는 목적지에 도착하는 대로 저당 잡힌 배만 빼앗길 처지에 놓인다. 이때 근처에 침몰중인 호화 유람선 포세이돈호가 있음을 알게 되고 일행은 그 안에 들어가 재물을 찾기로 결심한다. 난파선을 먼저 발견한 사람이 그 난파선에 있는 재화의 소유자가 된다는 소위 재화 구출법을 알고 있던 마이크 일행이었다. 한편 마이크와 거의 같은 시각에 닥터 스테판 스베보의 조난 구조 팀이 포세이돈호에 도달한다. 생존자 구출에만 목적이 있음을 밝힌 그는 마이크 일행과 함께 배 안으로 들어가지만 곧 독자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한다. 마이크 일행은 재화를 찾는 도중 생존자들을 하나 둘씩 만나게 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달려가는 간호사 지나, 시각 장애자인 남편을 버릴 수 없어 탈출을 포기한 헌신적인 부인 해나 등을 통해 급박한 위험 속에서의 인간애를 경험한다. 원래 계획했던 대로 곧 재화를 얻은 마이크 일행은 생존자들과 함께 급히 포세이돈에서 빠져 나가려 하는데 그 과정에서 닥터 스베보를 다시 마주치게 된다. 원래 처음부터 다른 의도가 있었던 스베보는 그들의 길을 막고 드디어 본성을 들어내는데...

1979

렛 뎀 올 토크

렛 뎀 올 토크 2020

5.60

한 유명한 작가는 그녀의 어려운 과거를 받아들이면서 재미와 행복을 찾기 위해 그녀의 친구들과 조카와 함께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2020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1937

6.60

미국인 부호 브루스 베일과 결혼한 아이린은 남편의 의처증을 견디다못해 이혼을 결심한다. 브루스가 자신의 새 선박인 '프린세스 아이린'의 처녀 항해를 앞두고 흥분하고 있는 사이 아이린은 이혼 수속을 밟아가고, 이에 광분한 브루스는 운전수를 매수해 파리의 한 호텔에서 아이린의 외도를 꾸미려 한다. 하지만 그런 브루스의 계획은 폴 듀망드라는 프랑스인의 도움으로 수포로 돌아가고 아이러니컬하게도 브르스의 계획으로 인해 만난 아이린과 폴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브루스의 기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폴을 살인범으로 몰아 아이린으로 하여금 폴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자신과 미국으로 되돌아가게 만든다. 이때부터 영화는 아이린을 찾아 미국으로 떠나는 폴과 남편에게서 도망친 아이린, 그리고 남편 브루스의 끈질긴 추적을 보여주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린을 찾기 위해 미국에 정착하는 폴의 모습이 로맨틱하다. 결국 두 연인은 재결합하고 사랑을 재확인한다. 아이린은 폴의 살인혐의를 피하기 위해 타히티로 도피하자고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파리행 '프린세스 아이린'을 타고 정의의 심판을 받기로 한다. 한편 브루스 베일은 두 사람의 '프린세스 아이린' 승선 사실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을 빨리 만나기 위해 '프린세스 아이린'의 선장에게 무리한 명령을 내린다. 급기야 프린세스 아이린은 빙하에 부딪치게 되는데. 그들의 사랑은 이런 거대한 재난앞에서도 승리하고 브루스 베일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면서 생을 마감하며 영화는 끝을 맺는다.

1937

러브 어페어

러브 어페어 1939

7.02

유럽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호화 여객선. 유명한 프랑스 화가 미셸은 미국 거부의 상속녀와 결혼할 예정이다. 매혹적인 전직 클럽 가수 테리 역시 애인에게로 돌아가는 길이다. 배에서 만난 미셸과 테리는 서로에게 이끌리고, 다른 승객들의 시선을 피해 만남을 이어간다. 배가 뉴욕에 다다랐을 때, 이미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6개월 뒤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꼭대기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뒤 헤어진다. 6개월 후, 약속 장소로 가던 테리가 그만 사고를 당하고 만다. ⓒ Reel Media International(USA) (2018년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레오 맥커리 특별전)

1939

후만추의 성

후만추의 성 1969

3.70

악의 지도자 후만추(크리스토퍼 리)가 이번에는 지구의 바다를 모두 얼려버릴 계획을 세우고 스미스 박사(리차드 그린)가 이에 맞서 싸운다.

1969

Titanic

Titanic 1996

5.80

Titanic is a made-for-TV dramatization that premiered as a 2-part miniseries on CBS in 1996. Titanic follows several characters on board the RMS Titanic when she sinks on her maiden voyage in 1912. The miniseries was directed by Robert Lieberman. The original music score was composed by Lennie Niehaus. This is the first Titanic movie to show the ship breaking in two.

1996

Floating Palaces

Floating Palaces 1996

1

Queen Mary, Normandie, Mauretania: These great ocean liners of the Atlantic were the largest and most opulent passenger ships ever built. It was as if the finest hotels and most magnificent estates of the Western World had been put to sea. Tour their elite staterooms and swimming pools, and the below-deck immigrant quarters. Hear the real stories of the people who built and boarded them. Visit their renowned ports of call. Follow the great ships as they are drafted into combat, and witness the haunting tragedies that led the Lusitania, Titanic, and Andrea Doria to their doom.

1996

The Liners

The Liners 1997

1

Since their development in the 1850s, ocean liners have been far more than simply passenger ships - they were also the conduit for enormous technological, social and global cultural change. This four-part series is an international story told from a uniquely Australian point of view about the most romantic ships ever built.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