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다이아몬드

블러드 다이아몬드 2006

7.54

밀수를 일삼는 용병 대니 아처(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강제노역을 하던 솔로몬(디몬 하운수)이 유래 없이 크고 희귀한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처는 그 다이아몬드가 아프리카에서 벗어날 기회임을 알고 그에게 접근하지만, 이 다이아몬드는 소년병으로 끌려간 솔로몬의 아들을 구하기 위한 것. 매디 보웬(제니퍼 코넬리)은 다이아몬드 산업의 부패를 폭로하고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 이상주의적 기자. 매디는 정보를 얻기 위해 아처를 찾지만 이내 그가 자신을 더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처는 매디의 도움으로 솔로몬과 함께 반란 세력의 영토를 통과하기로 결정한다.

2006

베이비 보이

베이비 보이 2001

7.20

두 아이와 남겨진 실직자 조디는 커져가는 책임을 감당해야만 한다. 게다가 그의 엄마와 엄마의 새 남자는 조디를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데...

2001

금단의 비즈니스

금단의 비즈니스 2017

6.70

거리의 소년에서 1980년대 구자라트 지역 최고의 주류 밀매업자가 된 라이스. 지역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도우며 범죄자로서의 삶에 매몰되지 않으려 한다.

2017

로빈 후드

로빈 후드 1964

6.10

금주법이 시행되던 때 시카고. 부패한 보안관과 남부지역 갱 일원 가이는 보스를 죽이고 시카고를 점령하려고 하지만 북부지역을 관리하는 로보만은 꺾지 못한다. 로보는 고아원에 기부를 하는 등 그 도시의 "로빈 후드"와도 같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1964

썬더 로드

썬더 로드 1958

6.20

테네시의 산속으로 이어진 2차선 도로를 이용해 불법 주류밀매를 하는 루카스 둘린(로버트 미첨)은 야간질주를 일삼는다. 그는 자신의 땅에서 자신이 원하는 건 위스키 제조든 뭐든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믿지만 연방경찰과 폭력조직이 점점 그를 압박해 온다. 그러던 중 켄터키로 술을 싣고 가던 부하 한명이 폭력조직에 의해 살해당하자 둘린은 폭력조직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조용한 산골마을에서 폭력조직의 공격과 경찰의 수사는 계속되고 자신의 사업과 땅을 지키기 위한 둘린의 목숨을 건 싸움은 산골 2차선 도로에서의 아슬아슬한 자동차 추격전으로 이어져 둘린의 차는 송전탑을 들이받고 전복된다.

1958

지그펠드 걸

지그펠드 걸 1941

6.50

1920년대, 유명한 쇼 제작자 지그펠드의 무대에 서는 것은 브로드웨이 드림을 안고 뉴욕으로 온 수많은 젊은이들의 꿈이다. 그 무대에 서는 세 명의 코러스 걸들의 운명을 따라간다.

1941

도시의 거리

도시의 거리 1931

6.20

마물리안은 30년대 할리우드에서 꾸준히 상상력이 넘치는 작업을 해온 감독으로 독특한 스타일과 매체를 다루는 숙련된 솜씨 모두를 갖추었다. 러시아에서 그는 스타니슬랍스키의 이론을 실천하던 연출가였던 전력을 살려 뉴욕에서 연극을 연출하다가 영화계에 입문하게 된다. 실험적이고 시적인 양식에 이끌려 이미 퇴색해버린 자연주의적인 색채를 버리고 연기와 춤, 음악, 맛깔스러운 대사, 무대 장식과 색깔을 조화롭게 연출할 줄 알았다. 노래와 춤이 섞인 드라마에 복합적인 카메라 움직임을 사용해서 정서를 극대화하고, 사운드의 효과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는 갱스터의 사랑이야기로, 생략적인 내러티브의 사용이 돋보이고, 사실적인 대사와 움직임에 능통하며, 카메라의 구도도 탁월하게 사용되었다. 아이러니와 시니컬리즘에 입각한 그의 코미디는 루비치의 영화보다 훨씬 더 예민한 취향과 감각을 구사한다. 초기 작품은 루비치, 르네 클레르, 조지 큐커, 막스 오퓔스와 유사함을 보이고, 미넬리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부산시네마센터 2011 - [개관영화제]백화열전)

1931

템플 드레이크 이야기

템플 드레이크 이야기 1933

6.50

부유하지만 신경질적인 한 여인은 사악한 밀주꾼 집단의 은신처에 갇힌 자신을 발견한다. 그 갱단의 두목은 그녀를 탐내며 그가 그녀를 갖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을 가만두지 않을 것을 결심한다.

1933

The Making of The Mob

The Making of The Mob 2015

6.80

A docudrama series chronicling some of America's most notorious mobsters, each season dealing with a different city/region.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