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선

화중선
홍수에 떠내려가다가 한 도학자에 의해 구해진 플롯삼은 승려가 되어, 악령 쫓는 일에 초능력을 발휘한다. 실수로 어느 학자의 집을 부수게 된 플롯삼은 그 일로 인해 학자와 함께 기거하게 된다. 학자는 수백 년 가두어 두었던 우주 지배의 야망을 품은 악령을 풀어주게 되고, 악령은 빅센을 보내 이에 도움이 되는 모츄를 잡으려 한다. 유령 모츄를 사랑하게 된 학자는 그림속에 그녀를 숨기나, 정작 학자가 인질로 잡히는 것을 본 모츄는 악령에게 항복하고 만다. 도학자와 플롯삼은 힘을 합쳐 악령과 빅센을 무찌른다. 피안으로 돌아간 모츄를 따라가기 위해 자살한 학자는 피안의 세계에서 모츄와 재상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