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다이쇼 말년, 미지의 미녀와의 만남을 거듭하던 극작가 마츠자키 순코는 사랑과 미움의 소용돌이에 끌려 농락당하면서, 현실이라고도, 저승이라고도 할 수 없는 꿈의 세계를 헤메게 된다. 이 영화에서 줄거리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공간을 채우는 것은 불꽃놀이 하듯이 흩어지는 꽃들, 꿈처럼 강물위를 떠가는 배, 병풍을 메운 기괴한 풍속화가 엮어낸 눈부신 이미지들이다. 장면 장면이 한 편의 회화 작품 혹은 설치 미술품 같은 작품이다.
표제 | 아지랑이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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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1981 |
유형 | 로맨스, 드라마, 미스터리 |
국가 | Japan |
사진관 | Cinema Placet |
캐스트 | 松田優作, 大楠道代, 楠田枝里子, 原田芳雄, 加賀まりこ, 中村嘉葎雄 |
크루 | 鈴木晄 (Editor), 스즈키 세이준 (Director), 荒戸源次郎 (Executive Producer), 永塚一栄 (Director of Photography), 泉鏡花 (Novel), 田中陽造 (Screenplay) |
해제 | Aug 21, 1981 |
실행 시간 | 139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6.60 / 10 으로 24 사용자 |
인기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