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웅

화영웅
꿈에 그리던 홍콩 CID(특수경찰)에 들어간 아화(유덕화 분)는 출근 첫날부터 제4조 팀장인 장양과 다툰다. 그러던 어느날, 까페에서 경찰들은 거대한 조직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위장, 갱단과 협상을 벌이다 신분이 탄로날 위기에 몰린다. 죽음의 위기에 처한 간장. 이를 알아차린 아화는 홀홀단신 카페로 잠입, 처절한 육타전을 벌인 끝에 갱단을 체포한다. 그러나 이를 시기한 장양과 결투를 벌이지만 불행히도 아화가 패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