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지망생이지만 환경미화원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카미유. 적막한 도시 생활 속에서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필리베르에게 친절을 베풀며 다가가고 둘은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필리베르가 독감에 걸린 카미유를 간호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되면서 카미유와 필리베르, 그리고 그의 룸메이트인 까칠한 셰프 프랑크, 이렇게 세 남녀의 뜻밖의 동거가 시작된다. 카미유와 그녀가 반갑지 않은 프랑크는 티격태격하면서 앙숙처럼 지냈지만, 낮에 박물관에서 일하는 필리베르가 집을 비우면서 저녁 근무를 하는 두 사람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다.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면서 마음을 열게 되고, 점점 사랑과 우정 사이 묘한 로맨스 기류가 흐르게 되는데...
표제 | 함께 있을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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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2007 |
유형 | 로맨스, 드라마 |
국가 | France |
사진관 | TF1 Films Production, Pathé Distribution |
캐스트 | 오드리 토투, 기욤 카네, Laurent Stocker, Françoise Bertin, Danièle Lebrun, Marie-France Mignal |
크루 | Claude Berri (Director), Claude Berri (Screenplay), Anna Gavalda (Novel), Agnès Godard (Director of Photography), François Gédigier (Editor), Sylvie Gautrelet (Costume Design) |
해제 | Mar 21, 2007 |
실행 시간 | 97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6.60 / 10 으로 400 사용자 |
인기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