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블루
에이즈로 인해 시력을 잃은 데릭 저먼은 나이젤 테리, 존 쿠엔틴, 틸다 스윈튼 등 절친했던 친구들의 목소리를 빌어 푸른 화면 너머에서 삶과 죽음, 빛과 어둠, 사랑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