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샐리 필드)는 이란인 의사 남편과 함께 미국에 살고 있다. 미국내 이란인에 대한 반감이 거세지자 남편은 2주간만 이런 정세를 피해 이란으로 휴가를 가자고 제안한다. 남편이 품고 있을 고국에 대한 향수를 생각하며 베티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란땅을 밟자 마자 남편의 태도는 급변한다. 처음엔 이란도 살만한 나라라며 회유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내와 아이에게 이란식 풍습과 문화를 강요하고 급기야 손찌검까지 한다. 베티는 이런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 쓰지만 이란에서 빠져나가기란 쉽지 않다. 이제 남편에게 부인이란 사람이 아니라 감금돼 있는 하나의 소유물이다. 마침 미국에서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미국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지만 딸은 데려가지 못한다는 것. 베티는 결국 야밤도주를 감행한다.
표제 | 솔로몬의 딸 |
---|---|
년 | 1991 |
유형 | 드라마, 스릴러 |
국가 | United States of America |
사진관 | Pathé Entertainment, Ufland, Metro-Goldwyn-Mayer |
캐스트 | 샐리 필드, 알프레드 몰리나, Sheila Rosenthal, Roshan Seth, Sarah Badel, Mony-Rey |
크루 | Brian Gilbert (Director), Betty Mahmoody (Novel), William Hoffer (Novel), David W. Rintels (Screenplay), Harry J. Ufland (Producer), Mary Jane Ufland (Producer) |
해제 | Jan 11, 1991 |
실행 시간 | 116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6.60 / 10 으로 298 사용자 |
인기 | 14 |